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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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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3년 12월 20일(수)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54 23.12.15 06:3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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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20 06:10

    첫댓글 아멘.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수 많은 관계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한 관계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오늘 잠언의 말씀의 귀를 기울이며 살기를 원합니다. 아무리 축복의 말이라도 때와 시간과 장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은 축복은 오히려 저주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고 할지라도, 쉬지 않고 쏟아 붓는 것은 상대방을 지치게 만드는 일입니다. 그 당시 무화과 나무는 흔한 열매지만, 상품상은 다 다릅니다. 잘 보살핀 나무와 그렇지 않은 나무에서 열리는 무화과나무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종의 신분이자만 주인을 보호하며 살피며 시중드는 자에게는 주인의 영화를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사람은 칭찬에 따라 그 됨됨이가 드러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칭찬을 통해 더욱 겸손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이웃 간의 삶에서도 아름답게 펼쳐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 삶의 모든 자리에서 모든 관계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23.12.20 08:03

    아멘!
    오늘 잠언의 말씀은 가까운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미련한 자와 지혜로운자에 따라 관계형성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깨닫게 합니다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이웃과의 관계가 잘 유지되어야 행복할수 있을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살아갈때 이웃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첫째되는 계명이 나외에 다른신을 네마음에 두지말고 나를 사랑하라 둘째는 내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네이웃도 당연히 사랑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안에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는것이 아니라 내삶속에 표현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삶으로 살아가야 주님을 사랑하는것일것입니다
    내삶에 주님의 사랑을 사랑하는 힘이 얼마나 있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을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해진 만큼 네이웃과도 친밀해질수 있는 마음이 되도록 나의 삶을 돌아봅니다
    남편과의 관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사랑하는삶이되게 하시고 자녀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듯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관계가 되기를 기도하며 실천해봅니나
    또한 네이웃과 친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주님안에서 친밀해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12.20 08:12

    김창섭장로님 :
    지혜자는 당신의 권고를 듣고 지혜를  얻어 자기의 마음을 기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나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시고 아무리 훌륭한 지혜가 있다 하더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삶의 실제 생활에서 지혜를 실행하여 그 지혜가 옳게 나타 날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  무엇 보다도 나의 마음을 잘 관리해야 되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의 마음속에 쌓아둔 말이 선한 말로 드러나 이웃에 덕이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날마다 나의 마음속에 지혜를 채워 주셔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신자되게 하옵시고 제게 주신것에 만족하고 자족하면서 잘 관리하는 선한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신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제 노년에 접어든 저가 남을 좀더 이해하고 사랑하고 용서하는 인격이 점점 깊어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이 땅의 것에 욕심을 내지 않게 하시고 늘 하늘의 큰 소망을 바라보며 살다가 주님께서 부르시면 주님 품안에 안기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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