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언 29장 25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장 28절
인생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100세 시대라 하지만, 그 누구라도 빠른 세월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지만,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아침 안개와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실 뿐 아니라, 능히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경건한 두려움을 가지는 것이 영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나는 내 주먹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모르고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인식하고 늘 의식하며 마음에 품고 삽니다. 하나님을 인식하고 의식하며 의지하고 경외함으로 높이고 긍정적인 차원의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마음도 삶도 평안하고 안전합니다.
첫댓글 평범한 하루가 감사합니다.
할 수 있는 하루가 감사합니다.
즐길 수 있는 하루가 감사합니다.
염려해주는 동생이 감사합니다.
건강해져서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