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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연예 우신 전소미 성추행
래리존슨 추천 0 조회 6,034 16.12.27 02:4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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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7 03:40

    첫댓글 미친놈이 왜 방송에서 저런 행동을 할까요???

  • 작성자 16.12.27 03:44

    방송이니까 대충 넘어갈 것이다 한게 아닐까요? 방송용 촬영중니까 정색하거나 싫다는 의사표시를 못할것이다 심지어 전소미갤러리도 들어가 보니까 앞으로의 이미지 섭외 등에서 불이익이 갈것이다 이러면서 쉬쉬하는거 같네요 내가 이런다고 너가 어쩔건데 이런 마인드라고 봅니다

  • 16.12.27 07:11

    설마 고의는 아니지 않을까요? 걍 배려심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 작성자 16.12.27 08:39

    처음에 거부의사를 표시하고 손을 가슴에 모아 거부했는데 손 치우자마자 다시 손을 가슴에 갖다 대고 소미양이 그손을 잡아버리죠 진실은 경찰이 밝혀야죠 별로 신뢰는 안가지만 인지수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6.12.27 08:05

    어쨌든 성폭행이나 성추행 여부는 당사자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기준인 것은 맞습니다.

    소미양이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마음 정리하고 괜찮다고 하는데 제3자가 나서서 성추행이니 아니니 하는 것도 다른 의미로 폭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우리가 나서서 분개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타기지만 저거 말고도 분개할 일이 얼마나 많은 세상입니까 ...

  • 작성자 16.12.27 08:44

    당사자가 침묵하는게 이득이라는 압력으로 성폭행 성추행이 친고죄에서 제외됐습니다 본인이 괜찮다고 해도 인지수사가 가능해졌죠 음주범죄 뿐만 아니라 성범죄에도 보다 엄격한 국민정서가 필요합니다

  • 16.12.27 09:04

    이게 젤 위험한 생각 중 하나인데요.
    래리존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당사자가 괜찮다고 하는데 가슴이든 엉덩이를 만졌다한들 뭔 상관이냐. 이런 생각이 사실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문제가 돠어왔죠. 제 개인적 생각이 아니라 법적으로도 이젠 바뀌었습니다

    이세영 사건도 마찬가지죠. 당사자들은 괜찮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 출동했죠

  • 16.12.27 09:05

    게다가 중학생 미성년자입니다

    물타기라고 하셨지만 사실 마지막 말씀은 더 위험하네요
    이러다 세상에 잔범죄가 판치겠어요.

  • 16.12.27 09:50

    양쪽 다 일리가 있는 듯...

  • @캠프만세 마지막 말씀이 위험하다는데 공감합니다 작은 잘못조차도 처리(신경)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큰 잘못이 잡아질리가 없죠

  • 16.12.27 11:31

    소미양이 괜찮다고 하는 이유가 정말 괜찮아서일지,
    아님 이미지 관리상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괜찮다고 하는걸지 어떻게 알까요?

    '본인만 괜찮다면 된거다'

    그럼 가해자입장에선 어떻게든 '괜찮다' 고 말하도록 압력을 넣을 수 있겠네요.
    '일 크게 만들어봤자 네 이미지에 좋을거 없다' 라며 말이죠.

  • 16.12.27 13:20

    @Golden State 진짜 괜찮아서인지 이미지 관리상 괜찮다고 하는건지 모르는 거 맞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제3자가 가치판단하는 건 위험한거 아닐까요... 저 남자 연예인 입장을 완전히 배제하더라도 전소미에게도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건 마치 명절에 만난 친척에게 걱정 듣는거랑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 16.12.27 13:49

    @짜자장 소문으로만 퍼진 얘기라면 제3자가 판단하기 위험하죠.
    하지만 저건 동영상으로 나온 장면이니까요.
    물론 동영상으로도 완전히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본인만 괜찮다면 정말 100% 문제없고 고의여부를 조사할 필요도 없는걸까요?
    성범죄가 친고죄에서 제외된 이유는 뭘까요

  • 16.12.27 13:54

    @Golden State 우리는 제3자라고 하기에도 너무 멀 뿐 아니라 저들이 유명인이다보니 상대적으로는 대중이기도 합니다. 대중의 한마디가 제3자보다 더 무서울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봐야하구요.

    성범죄를 친고되에서 제외한 이유가 제3자들이 판단하고 해석하라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누굴 감싸려는 생각은 전혀 없지만 당사자들이 그 다음 주변인, 그 다음 주변인으로 관심을 기울여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 16.12.27 15:07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조금 와전된 부분이 있는데
    결국 제일 힘든 건 전소미 당사자이고, 거기에 우리가 감놔라 배놔라하면서 상관하는 게
    당사자에게 과연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는 겁니다. 그냥 오지랖일 뿐이죠.
    실제로 소미양이 저 일로 상처를 받았다고 합시다. 그걸 제 3자인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다시 이슈화하는 것이 소미양에게 더 상처가 될 수도 있지 않겠냐는 거죠.
    소미양과 면담 후 본인이 그것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하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소속사에서 알아서 할 일이죠.

    저도 동영상 끝까지 계속 봤고 우신이란 놈에게 분노하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언급은 자제하자는 입장입니다.

  • 16.12.27 08:28

    뉴스에 나오길래 어떤 사건인가 했는데 한번도 아니고 2번이군요. 성추행보다는 짓궂은 장난을 친 느낌도 있지만 동영상보니 소미팬들이 욕할만 하네요

  • 작성자 16.12.27 08:49

    욕만 할게 아니라 경찰에 신고를 해야죠 친고죄가 아니라 가능합니다 근데 이 사건이 커지면 이미지 나빠진다 앞으로 방송 캐스팅에 불이익을 볼수도 있다면서 사건은폐에 동조하고 있더군요

  • 16.12.27 09:02

    아무리 성숙한 외모라지만 미성년자 인데.... 미성년자 성범죄는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봅니다

  • 16.12.27 09:21

    또라이네요..

  • 16.12.27 09:30

    신고해야죠..
    미쳤네요.. .미성년자인데.

  • 16.12.27 09:32

    미친색히가..
    소미 아직 중딩이다!!!!

  • 16.12.27 09:41

    미친놈일세

  • 16.12.27 10:41

    초반댓글 분위기가 약해서 의아했네요.
    저 아이돌 팬도 아니지만 고의로한거같은데.
    저 가까운거리에서 가슴쪽인지 얼굴쪽인지 쳐다보면서 갖다대는데 저정도 거리는 충분히 인지할 수있었는데

  • 16.12.27 13:26

    저도 의아하고 답답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2.27 13:25

    그게 뭣같은 현실인거죠

  • 16.12.27 12:01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ioi팬으로서 화가 나네요ㅡㅡ
    당장이라도 현피뜨고 싶네요

  • 16.12.27 12:03

    성욕이 그새를 못참고

  • 16.12.27 12:17

    한번이면 그냥 우연히 닿았다 생각하겠는데 2번째는 너무 의도적인것 같아요.

  • 작성자 16.12.27 12:29

    저 우신의 팬이라는 사람(?)들이 쓴 반박이 더 대박인데 차마 못 갖고 오겠습니다 경찰이 인지수사를 시작하게 하기 위해서 이슈화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 16.12.27 13:31

    고의성을 파악하기 힘들 다는 가정하에 옷위로 손등이 스치는 정도 인데 저정도로 성추행 고소당하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팔꿈치나 어깨로 스치는 정도도로 수십명씩 고소당할꺼 같은데.....
    아닌가.....;;

  • 16.12.27 13:32

    이건 일부러 한건데... ㅎㅎㅎ

  • 16.12.27 15:54

    동영상을 보면 알수있을텐데...일부러라면 진짜 미친넘이네요...아 밑에 링크로 봤네요.....이 XX 미쳤네요....도라이아냐..

  • 16.12.27 18:56

    해당 영상 다음 영상은 반대 경우네요 전소미가 남자 아이돌 엉덩이 터치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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