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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재무장관, 한국과 파트너십 위해 한국 대사 접견
- 12월 6일 에티오피아 언론은 세메레타 세와슈(Semereta Sewasew) 에티오피아 재무장관이 한국과 양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강서희 주에티오피아 한국 대사를 접견했다고 보도함
- 회의는 에티오피아의 개발과 경제적 필요에 대한 협력 및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국과 에티오피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알려짐
☐ 한국 정부, 에티오피아에 20억 달러 추가 투자 약속
- 강서희 대사는 전반적인 협력에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전체 공적개발원조(ODA)를 2023년 32억 달러(한화 약 4조 2,208억 원)에서 2024년 52억 달러(한화 약 6조 8,588억 원)로 늘리겠다는 한국 정부의 뜻을 밝혔으며 20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위해 에티오피아의 존재가 필수적이라고 발언함
- 조한덕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에티오피아 사무소 소장은 제조업 역량 강화,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 기후변화 대응 등 협력 분야를 설명했으며, 총 1억 4,000만 달러(한화 약 1,847억 원) 규모의 18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힘
☐ 양국, 더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 준비에 중점 두기로 합의
- 황선명 한국수출입은행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 대표부 수석대표는 8억 7,000만 달러(한화 약 1조 1,475억 원) 규모의 11개 사업과 송유관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집중 조명하고, 에티오피아 재정부가 이번 기본 협약에 신규 우선순위 사업을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함
- 양측은 매년 양자 간 정책협의를 개최하고, 앞으로 더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 준비에 중점을 두기로 합의함
출처
reliable news source, fana broadcasting corporate s.c
원문링크1
https://www.ena.et/web/eng/w/eng_3685227
원문링크2https://www.fanabc.com/english/ethiopia-republic-of-korea-legislatures-agree-to-enhance-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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