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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주담 작성자 "이솜" (직접 구매한 영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다량의 스포주의★★★★★★★★★★★★★

[펜트하우스 첫 등장]


[한강식 슨생 역사강의]

어디서 가오잡고 있쒀?!!???

역사적으로 흘러가듯 가.
내가 또 역사 강의 해야돼?
그냥 권력옆에 있어. 자존심 버려. 잡으라구

그거 놓치고나서 잘된사람 없어. 우리나라 역사에 그런사람 없어. 누가있어? 이름대봐.
친일파며 그딴놈들 어때? 다 재벌이고, 장/차관하고 우리나라 이거야.
독립군들? 한달 60만원 연금 없으면 밥 굶고 살아. 어흐. 촌스러운 새끼 진짜.

아니 요즘도 저런 철 없는 새끼가 있나? 요즘애들은 왜 역사 공부를 안하니? 배워야지 역사를!
어흐 꼰대마인드 ㄷㄷ해

(그와중에) 얼굴 ㅈㄴ 잘한다 이거에요..............................


줴미있눼
[춤신춤왕]

한강식!!!!!!!부좡님!!!!!노래해!!노래해!!!

그녀는! 너무 지적이야! 그녀는! 너무 매력있고!!

치명치명

검찰청 런웨이


스테이크 너무 맛깔나게 잡수셔서 영화 보고 나와서 스테이크 얘기 많았죸ㅋㅋㅋ



표정좀 보세요....ㅈㄴ 표독스럽고 야망쩔어(feat.베르디 레퀴엠 '진노의 날')

관객들 다 빵터진 장면ㅋ

ㅈㄴ 기분 좋지만 고고한척 속으로 삭힌다

(하지만 숨길 수 없는 춤신충왕의 본능)
밥밥띠라라 따리리리 리리라라

#정치를 #요리한다 #그게바로 #한강식의길


정치인이란 말이야. 반드시 당한것에는 보복을 해야된다.
이게 아주 복잡한 정치 엔지니어링의 철학이거든.
이 보복을 하지 않으면 반드시 조직은 와해되게 되어 있어.

그리고 두일이, 개를 잘못키우면 어뜨케 돼? 주인 물어.
목포에서 말이 많아. 개는 개야. 같이 어울린다고 사람 아니잖아? 개답게 키워. 적당히.
라인 잘못 선택한 후, 불안함에 폭주하는



왕에게 조공을 갖다 받치듯, 집권 세력의 눈에 가시이자 자신의 약점을 잘라내 버렸고,
오히려 목이 잘려나간 검사장들의 빈자리를 노렸다.
(박태수 나레이션 中)


비열함의 끝을 보여줬던 커피1

커피2


태수야, 안보이니? 내가 역사야. 이 나라고.
니가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발악하는 한강식의 마지막

[무너지는 한강식]


내가 늬들마음 다 알아. 잘 알아. 뭔가 이긴거 같지?1년? 아니 6개월? 좀 있다가 잠잠해 지잖아?
그럼 어떻게 될 거 같애? 두고봐. 내가 아주 무섭게 해줄게. 이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줄게!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무서운대!!!!!내가 잘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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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댓글이 산으로 갈까봐서^^;
연기적인 부분에 대해 잘했고 못했고를 따지자고 쓴 글이 아니라 한강식을 연기한 정우성을 보며
나와 같은 느낌을 받은 분들이 있다면 같이 보면 좋겠다..하는 마음으로 써봤어요!
개인적으로 그동안 정우성이라는 '배우'에게 목말라 있던 찰나 "한강식"이라는 맞춤 캐릭터가 나타나서 반가운 마음에 장면들을 모아 봤습니다.
연기적인 부분에 호불호는 저 또한 공감하지만 한강식이라는 캐릭터가 뿜어내는 아우라는 정우성이 아닌 누구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ㅎㅎ
영화 나온 배우 모두 멋졌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자꾸 생각나던 캐릭터가 "한강식 부장" 이었네요.
첫댓글 몇 장면들에서는 갸우뚱 했지만 정우성이 한강식 캐릭터 맡아줘서 좋았어요. 그나저나 정말 연출이 끝내주네요.
정우성배우 아니면 한강식이 저렇게 무서우면서도 우스운 권력을 어떻게 표현할까 싶었었어요 정말 만족했어요ㅋㅋ 피지컬이 크니까 더 거대한 권력의 느낌이었달까... 게다가 대사들까지 뭔가 ㅈ같지만 그의말이 맞다는게 ㅈ같다는 태수의 말대로 팩폭수준이라ㅋㅋㅋㅋ 역사강의 대사는 언제들어도 속이 콱막힌것처럼 화나요...ㅋㅋ...
몇장면은 저도 읭이였지만, 한강식은 정우성 그 자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 들개파에서 커피마시는 씬 연기는 진짜...!!b
정말 더킹보는내내 한강식=정우성 이느낌이였어요! 이글보면서 다시 더킹을 본 느낌이였어요~
저 두번째 커피씬은 진짜 어후..짐승같았어요
정우성 연기 오랜만에 본거였는데 한강식 그자체였어요 큰 덩치에서 나오는 아우라하며 말투며 정우성 아닌 한강식은 상상이 안가요 ㅋㅋㅋ
다시 보니까 너무 좋네요 연출 앵글 미장센 미술 캐릭터 다 좋았어요 정우성 한강식 넘나 잘했어요 비열함 야망의 끝 우스꽝스러운 권력의 민낯
법원런웨이 아니고 검찰청런웨이 아닌가여!ㅎㅎㅎ저 커피1씬은 누군가가 생각나서 기분이 뭣같았지만 영화자체는 좋았어요
정우성연기좋았어요 ㄷㄷ
저도 재밌게 잘 봤어요 !!! 다시 보고싶네요 더킹 ㅜㅜ
전 펜트하우스 첫등장씬만 읭?했고 그외는 만족했어요ㅋㅋㅋㅋ그리고 무엇보다 한강식은 정우성 그 자체였어요ㅠㅠ특히 스테이크 써는거랑 커피마시는거에서!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더킹 최근에 본 영화 중 최고였어요!
그나저나 사족 찰져욬ㅋㅋㅋㅋ줴미있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