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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PC 소장, 가나 20년간 빈곤층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발언
- 에심 멘사(Esseim Mensah) 국가개발기획위원회(NDPC) 소장은 지난 20년 동안 가나의 빈곤층이 절반으로 감소했다면서 중하위 소득경제의 가나가 가난한 나라가 아니라고 발언함
- 멘사 소장은 가나는 중하위 소득 국가라며 글로벌 지표를 사용하여 개발 측면을 따지면 최빈국인 개발도상국이 있고, 중하위 소득, 중상위 소득 등이 있기 때문에 가나를 가난한 나라라고 인식해서는 안 된다고 발언함
☐ NDPC 소장, 가나 20년 동안 긍정적인 발전 과정 거쳤다고 평가
- 멘사 소장은 중하위 소득이 대부분의 가나인의 삶에 반영되지 않는 이유는 질 높은 삶을 사는 세계 평균이 생각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라며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멀다고 평가함
- 이어 모두가 같은 소득 계층에서 살 수는 없다면서 이는 가난한 사람들이 존재함을 의미하지만, 가나는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긍정적인 발전 과정을 거쳤으며 가난한 사람들의 절반을 더 높은 수준의 삶을 누리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덧붙임
☐ 중간소득 국가에 해당하는 가나
- 2021년 세계은행 발표에 따르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1,036~4,045달러(한화 약 135만 7,678원~530만 972원) 사이이면 중간소득 국가, 4,046~1만 2,535달러(한화 약 530만 2,283원~1,642만 7,117원) 사이면 중상위 소득 국가인 것으로 정의함
- 이러한 기준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75%와 빈곤층의 62%가 중간소득 국가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남
- 가나는 2021년 기준 1인당 GNI가 2,300달러(한화 약 302만 원)이므로 세계은행 기준으로 중간소득 국가에 해당함
출처
ghanaweb, aljazeera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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