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라이스크리스피를 만들어 봤어요~~!!
항상 그렇지만, 너무 달지않게 재료는 골고루 푸짐하게....
땅콩, 호두, 피칸, 아몬드 듬뿍 넣어 만든 엄마표 라이스 크리스피랍니다^^
한국의 쌀(뻥)튀기로 만들어도 맛좋은 크리스피 과자가 되지요?!!~~^^
같은 맥락에서 만든 웨스턴-스타일 스넥입니다
어린이가 있는 집에선, 한 두번씩은 만들고 지나가는 단골 간식메뉴이기도 하지요
재료; 라이스 시리얼 5컵, 버터 4큰술, 머쉬멜로우 4컵, 바닐라 엑스트렉트 2작은술, 넛츠류 2컵
버터를 약불에서 녹여줍니다
머쉬멜로우를 녹은 버터에 넣고 녹인 후, 바닐라 엑스트렉트를 넣어 줍니다
다른 팬에선, 집에 있는 갖가지 넛츠들을 중불에서 타지않게 볶아주었습니다
녹은 버터와 머쉬멜로우에 라이스 시리얼과 볶은 넛츠를 넣고 불을 끈 후,
나무 주걱으로 뒤적여 골고루 섞어줍니다
준비한 틀에 넛츠-라이스시리얼을 붓고 알뜰 주걱으로 눌러 표면을 편편히 만듭니다
틀에서 완전히 식은 후에 꺼내서, 잘드는 칼로 먹기좋은 알맞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집에서 만든 라이스 크리스피가 시판하는것과는 비교할 수없는 맛이군요~~
만들기도 간단하지만, 맛도 정말 좋은데요?!!^^
별다른 솜씨없이도 엄마의 정성이면 누구나 만들 수있는 바삭바삭 고소고소한 스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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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뻥튀기 과자랑 비슷해 저도 잘먹는 간식이예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