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 교회는 한국 최조의 조직교회로 이 땅에 복음의 첫 문을 연 한국의 어머니교회이며, 한국 기독교 복음의 역사적 숨결이 숨쉬고 있는 교회입니다.
1987년 9월 시작된 새문안교회는 남다른 역사관을 가지고 사료발굴작업과 자료정리작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현재 1천여 점의 문헌, 사진, 유물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역사성과 맥락을 함께 해 온 새문안교회는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 찾아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말에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직접 보는 것이 낫다”는 말과 같이 직접 교회사료관을 방문하여 믿음의 선조와 신앙선배들의 숨결이 숨쉬는 손 때 묻은 자료들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새문안교회 교회사료관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1가 42번지 새문안교회 교회사료관
5호선 광화문역 (8번 출구)
전화 : 02)733-8140~2
홈페이지 : http://www.saemoonan.org
E-mail : archive@saemoonan.org
개관안내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주일을 제외한 공휴일
개관시간 : 동절기(11~2월) 평일 오전 10~12시, 오후 1~4시
토요일 10~1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