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당시엔 초기 입주장의 낮은 전월세를 감안하고 세입자를 들이는 것은 2년 후 제대로 임대료를 받을 수 있으니 '2년만 참자' 라는 심리도 반영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약갱신청구권 제도가 도입되면서 특별한 사항이 없는 한 세입자들은 2년을 더 살 수 있기 때문에 집주인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낮은 시세대로 2년을 더 연장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아파트 매매 시장 반등으로 전세 시장 역시 회복세를 보이며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대규모 입주장의 통상 전셋값이 하락하는 것과는 다르게 오히려 반등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 인하 및 빌라 전세 기피 현상 등의 영향과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를 자랑하는 대단지로 단지 내 2곳의 초등학교와 1곳의 중학교, 그리고 길만 건너면 위치하는 고등학교까지 초.중.고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가 가깝다는 점이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서 선호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용 84㎡ 이하 평수의 전월세가 생각보다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전셋값이 오르는 흐름 속에 전세 수요까지 받쳐주니 물량이 많다고 해 집주인분들이 전월세 가격을 급하게 내리는 상황은 아닙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분위기는 초반부터 전월세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고 계속 전월세 수요들이 유입되어 지금 상황에선 갈수록 가격이 조정되기 보다는 최소적, 보수적으로 봐도 강보합세로 이어지다 점차적으로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기존 입주장을 생각해서 갈수록 전셋값이 좀 더 떨어지지 않을까 불확실하게 막연하게 기다리기 보다는 그래도 선택의 폭이 넓을 때, 적당한 가격 선에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오늘도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전월세 문의로 바쁜 하루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 매매나 임대차 계획이 있으신 분들, 혹은 구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잘 맞춰드리겠습니다. 02-577-4924 010-3764-4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