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사는 아홉 가지 지혜
첫째 빈둥거릴 것 -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것,
둘째 들을 것 - 신뢰할 만한 다른 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
셋째 권태 - 무의미할 대까지 반복되는 것을 받아들이고 취미를 가질 것,
넷째 꿈을 꿀 것 - 자기 안에 희미하나마 기민하고 예민한 하나의 의식을 자리잡아 둘 것,
다섯째 기다릴 것 - 존재의 퇴색한 부분을 간직할 것,
일곱째 쓸 것 - 마음속의 진실을 형상화할 것,
여덟째 술 - 그것은 지혜의 학교,
아홉째 모데라토 칸타빌레 - 절제보다는 절도를 가질 것.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중에서 / 피에르 쌍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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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사는 아홉 가지 지혜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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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5 07:2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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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아홉 가지 지혜는 우리가 알아도, 실천을 잘 하지 않은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생활하면서 이런 9가지의 지혜들을 실천하며 산다면 정말 수명이 길어질 수도 있다. 그러니 삶을 살면서 앞 뒤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좋은 듯 하다.
처음 제목을 봤을 때 게을러지는 아홉가지 같은 건 줄알고 웃었는데 이건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느끼고 필요한 말을 9가지로 적은 것 같다
아홉가지의 지혜로 아무리 어려운 사건이라도 헤어 나올거 같다..ㅋ 나로선 엄청난..;;ㅋ--ㅋ 실천을 하지 않고 무조건 배우기만 하면 완전히 허수아비와 같은 존재이다 =_=
현대의 우리 사회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느리게 마음을 먹고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도 느끼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을 것이다. 시간이 너무 빨리가고 있는 것 같은데, 이 9가지 느리게 사는 법을 생각하며 삶을 살아야 겠다.
아홉 가지 지혜중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것이 마음에든다. 이것이 자신을 되돌아가게 할 수있는 시간이 될 수있기 때문이다.
9가지를 고치라고 쓴거 같다. 나도 9가지를 고치며 살아야 겠다
나도 여기나온 아홉가지 중에서 2가지라도 지켜봐서 한번 어떻게되는가 해봐야 겠고, 마음에 여유를 갖어야 겠다.
모든 것이 나의 실천에 달려 있다.
느리게 살며 지혜를 얻는것은.. 이런것을 좀 고쳐 나가라는 것 같다.. 나도 9가지를 좀 고쳐 나가야 할 것 같은데.. 할 수 있을련지.. ㅡㅡ;
위의 아홉가지들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아는 내용인것 같다. 하지만 실천은 안 되고 있다. 알고는 있어도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두번째 말이 나에게 가장 와닿는다. 남의 말을 들어주는것은 자신이 말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9홉가지라.. 정말 고치기 힘들겠군 나 저거 보고 부지런히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