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43장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온전히 하나님께 맡길때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가정과 가족을 하나되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창세기 43장을 묵상합니다 요셉의 생애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그래서 더 하나님을 일찍부터 경외하고 그 요셉에게 하나님은 더 순하고 정직한 영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품으면 꿈을 꾸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 영분별력으로 어떤 문제도 풀어나감을 봅니다. 요셉의 마지막 숙제는 형들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숙제도 이와같고 용서는 참으로 힘들지만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만이 할 수 있습니다. 요셉은 갈등하지 않고 형들을 용서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근과 고난을 통해 요셉에게 용서할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이 됐고 하나님의 섭리는 늘 힘든 고난을 통해 이루이집니다. 오늘 그 은혜는 기근이라는 고난을 통해 곡식을 사러가는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베냐민을 데리고 가야하는 야곱앞에 속은 것이지만 사랑하는 아내에게서 낳은 첫째 요셉이 짐승들에게 죽음을 당한 상처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 베냐민의 존재를 얘기한 아들들을 원망하는데 그럴 줄알고 사는 인생이 어디있겠습니까. 이 문제의 해결을 유다(메시야를 통한 사람)가 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문제해결은 주님이 하십니다.
창세기 43:8 유다가 아비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곧 가리니 그러면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어린 것들이 다 살고 죽지 아니하리이다
오늘 이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주시는 은혜는 내가 붙잡고 있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결단함의 은혜입니다
창세기 43:1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이런 결단과 고백..믿음(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믿기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으로 사는 삶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야곱의 인생은 늘 안 뺏기려고 움켜쥐고 사는 삶이었는데, 오늘 야곱은 양식도 자식도 잡고 싶고, 지금 우리는 구원도 세상도 갖길 원합니다. 오늘 야곱의 큰 은혜는 하나님께서 하셔야 함을 고백하고 온전히 맡기는 것입니다. 에스더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죽으면 죽으리라..했을때 살려주셨음과 같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두번째 은혜는 그 가족과 가정을 하나로 이루어주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 능력을 의지하길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live/Xck_juWub7c?si=j5flBWExK0DD1M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