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문명 발상지
이집트 문명 : 나일강 주변
메소포타미아문명 : 유프라데스강 +티그리스강
인도 문명 : 인더스 강주변
중국 문명 : 황하 강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가 번성했던 고전시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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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Ancient Greece)
고대 그리스 본토의 위치
ⓒ wikipedia | CC BY-SA 3.0
개요
BC 500~386년에 페르시아는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최대 관심사
였으며 예술과 웅변에서 흔히 다루어지는 주제였다.
그리스인과 페르시아인의 대결은 BC 500년경 아시아 지역의
그리스 식민지에서 일어난 이오니아 반란으로 시작되었다.
이 반란은 금방 진압되었기 때문에 그 원인을 규정하기는 어렵다. 반란이 끝난 뒤 양보가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이 반란의 장기적 결과로 일어난 페르시아 전쟁은 아테네가 페르시아 옆에 있는 아나톨리아 서부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확립하게끔 만들었다.
반란 이후 페르시아는 아테네를 적대했고 페르시아 통치자 다리우스 1세는 반란을 지원한 아테네에 대해 보복을 결심했다.
그 결과가 유명한 마라톤 전투(BC 490)이다(→ 마라톤 전투). 헤로도토스의 설명에 따르면 페르시아가 마라톤을 전쟁터로 택한 이유는 마라톤이 에레트리아와 가깝고(페르시아는 병참 기지와 전쟁터를 잇는 보급선이 짧은 쪽을 원했음), 그곳의 지형이 기병대에 유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밀티아데스의 지휘를 받는 아테네군은 페르시아 기병대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적군을 단숨에 공격해 압승을 거두었다. 페르시아가 6,400명의 사상자를 낸 반면, 아테네군의 사상자는 192명에 불과했다. 마라톤 전투는 당장 신화적인 사건이 되었고 그 당시의 모든 예술가들은 이 전투에 찬사를 바쳤다.
이것은 그후 수백 년 동안 이어진 아테네 시대의 시작이었다. 이 시대의 아테네는 군사 및 문화적 업적을 근거로 삼아 자신들은 어느 도시도 따라갈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로서 마땅히 특권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다리우스가 BC 486년에 죽자 크세르크세스가 뒤를 이어 페르시아 왕이 되었다. 크세르크세스도 아테네에 대한 보복을 결심했는데 헤로도토스가 말했듯이 이번에는 그리스 전체를 점령해 페르시아에 편입시키거나 사트라프령(領)으로 만들려 했다.
크세르크세스 1세(Xerxes I)
페르시아 제국 아케메네스의 황제, 기원전 485년~465년까지
페르시아를 통치했다.
그리스 문명의 발생
기원전 800년 무렵에 그리스 본토 곳곳에 도리아인이 세운 폴리스
(도시 국가)가 출현하면서 그리스 문명이 탄생했다.
미케네 문명이 가뭄으로 붕괴되고 그 자리에
그리스 문명이 들어선 셈이다.
주로 해안가에 위치한 폴리스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와 그 외곽
의 농촌으로 나뉘었다.
도시의 중심 언덕에는 수호신을 모신 아크로폴리스(신전)가 있었으
며, 그 주변에는 시민들의 공공 활동이 이루어지는 아고라(광장)가
있었다. 그리스 문명은 이러한 폴리스를 중심으로 화려하게 피어났다.
그리스의 많은 폴리스 가운데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두각을 나타냈다.
이 두 폴리스는 여러 면에서 대조적이었다.
아테네는 민주 정치가 발달한 반면, 스파르타는 엄격한 군사 국가였다.
기원전 500년 무렵 페르시아의 침공을 물리친 아테네가 다른 폴리스
들과 연합하여 델로스 동맹을 맺자, 스파르타는 펠로폰네소스 동맹을
맺어 대응했다.
이후 스파르타는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일으켜 아테네를 누르고 그리스의 패권을 차지했다.
그리스는 목재로 배를 만드는 기술을 익혀 바다로 나가 지중해 연안에
식민 도시를 건설했고, 땔나무로 만든 청동기와 도기를 식민지에 수출
하여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폴리스 간의 전쟁이 계속되고, 청동기와 도기를 만드느라 숲을
대거 파괴한 죄로 가뭄을 겪으면서 쇠퇴해 갔다. 그렇지만 혼돈 속에서
지성이 꽃피우듯이, 이때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나타났다.
쇠약해진 그리스는 기원전 338년에 북쪽에서 일어난
마케도니아에 의해 무너졌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왕은 뒤이어 페르시아를 물리친 다음, 이집트
를 거쳐 인도의 인더스 강에 이르는 넓은 영토를 차지하여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세 대륙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했다.
그러나 알렉산더가 죽은 뒤 세 왕국으로 나뉘어 발전하다가 모두
로마에 흡수되었다. 그리스에서 비롯된 고대 지중해 세계의 문화는
로마를 거쳐 오늘날 서양 문화의 밑바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