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 인 미국, Osprey 핸드메이드 새들백이 도착했습니다.
주문하고 한 40일 걸렸네요.
이베이 중고 $500 짜리 사려다가
미국 인디언 카페 들어가서 뒤지다보니,
딱 맘에 드는 거 발견후 바로 주문.
인디언 문양은 해골, 아닙니다.
전설의 ‘Arrowhead Chief’ 입니다.
탈착식 아닌 나사 부착식입니다. 떨어질 염려 거의 없음.
속바지도 있습니다. 불편합니다.
작은 자물쇠도 있는데, 이건 왜 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Tan 칼라로 하려다가, 언밸런스 주고 싶어서
Red 칼라로 했습니다.
인디언들은 스스로 붉은 인종이라 한다 해서.
가죽은 머, 미제라서 최고입니다.
엄청 두껍고 드릴로 뚫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핸드메이드라 아구가 딱딱 안맞아서 또 고생.
오래되면 적당히 빈티지해질 것 같네요
금액은 다해서 $1,000 정도 들었습니다.
뒷빵 S 라인 살린다고 최대한 낮게 달았는데,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좀 후방 안조심하고 다녀도 될 듯 합니다.
맨 마지막엔 수상오토바이 타시는 분이
괴물하고 싸우고 있는 것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첫댓글 와우 가방 멋지네요
저는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ㅠㅠ
처음 하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몇번 하다보면 됩니다. 미국에 애프터마켓 업체가 많습니다
멋진가방 잘 장착하셧네요
나름 멋스럽습니다 ㅋ
내침김에 시트도 red 색깔로 바꿀까....생각듭니다 ㅋ
가방 실물이 엄청나던데요~
좋은물건 저렴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망가진 가방은 이베이에 내놓으면 팔립니다. 미국에도 짝궁댕이 인디언 라이더 되게 많더라구요 ㅋㅋㅋ
히야~~~ 가방 멋있어요. 정품인듯. 정품 아닌듯 독특함이 그만입니다~~^^
미국 만드는 분한테 애로우헤드 문양이 ‘해골이냐?’라고 물었더니, ‘해골 아니고 얼굴이다’라고 대답해서 주문했는데, 아무리 봐도 해골 같습니다. 네임펜으로 옆에다 조그맣게 ‘해골아님’이라고 쓸 예정입....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