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농부코스트코 직원에게 물어서 처음에 가격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물어보니, 요게 예약해야 할만큼 한때 잘나갔는데 단종됐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은 keter 받지 않고 lifetime 것 받는데, 비슷한 사이즈가 180만 원 안팎 할거라고, 하지만 요 제품은 기억이 잘 안난다고 수정답변하더만요. 그래서 부랴부랴 댓글을 수정했습니다. 돈 몇푼보다는 두말할 것 없이 명예가 훨씬 중요한데, 지금은 팔지 않는 상품의 구입가격을 코스트코 직원의 불확실한 기억과 추정에 의존해 올렸다가 망신당하고, 자존심 속 다 상했습니다. 처음엔 명예살인을 당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첫댓글 내부모습 사진으로 올려주시면 확인후 구입결정 예정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4 20:46
쿠스트코에서 얼마전에 세일했었는데요. 밤색으로 ?
사진 올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당연히 새것을 사야합니다. 종류와 크기가 다양한데 제작단가가 떨어져서 180만원짜리가 그새 125만원이 됐나보군요. ㅎㅎㅎ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시면, 저도 지인들한테 권하겠습니다.
혹시 천성적 악심이 발동하신 것은 아니리라 믿고요. ㅋㅋㅋ
@별에서온농부 제 기억이 잘못됐습니다. 은행 기록을 찾아봤습니다.
농부님 말씀이 맞습니다. 농부님께 사과드립니다.
180만원 기준으로 70퍼센트 가격 책정했는데, 120만원 기준으로 70% 즉, 84만원으로 가격 정정합니다.
@별에서온농부 코스트코 직원에게 물어서 처음에 가격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물어보니, 요게 예약해야 할만큼 한때 잘나갔는데 단종됐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은 keter 받지 않고 lifetime 것 받는데, 비슷한 사이즈가 180만 원 안팎 할거라고, 하지만 요 제품은 기억이 잘 안난다고 수정답변하더만요.
그래서 부랴부랴 댓글을 수정했습니다. 돈 몇푼보다는 두말할 것 없이 명예가 훨씬 중요한데, 지금은 팔지 않는 상품의 구입가격을 코스트코 직원의 불확실한 기억과 추정에 의존해 올렸다가 망신당하고, 자존심 속 다 상했습니다. 처음엔 명예살인을 당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판매가 되었나요?
분해배송 해야 하나요 아님 화물차로 배송해야 하나요?
충북 충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