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알래스카 에너지 계획 추진

[이매진]

트럼프 행정부, 알래스카 에너지 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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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Admin Forges Ahead With Alaska Energy Plans | OilPrice.com

트럼프 행정부는 알래스카와 그 지역의 석유 및 가스 자원에 초점을 맞춰 에너지 주도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립 석유 매장량을 더 많이 개방하고 LNG 인프라에 대한 제한을 철폐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에 따르면, 내무부 장관 댄 버검은 국립 석유 매장량의 최대 82%가 탐사에 개방될 것이며, 이전 행정부는 탐사 활동에서 제외하려 했던 북극 국립 야생 동물 보호 구역의 해안 평야도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출판물은 연방 정부가 트랜스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복도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경로를 따라 토지 사용 제한을 철폐하는 등 관련 인프라의 건설 및 운영에 대한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액화천연가스에 특별히 중점을 둘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노스 슬로프에서 800마일 파이프라인을 따라 하루에 35억 입방 피트를 LNG 터미널로 이동시키고, 거기에서 태평양을 건너 미국 동맹국으로 이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달 초, 알래스카 주 관리들은 잠재적인 투자를 목표로 알래스카 LNG에 대한 관심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 되었습니다 . 이 프로젝트의 예상 가격은 440억 달러입니다.

한 수입업체는 이미 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약속을 했습니다. 대만의 국영 석유 및 가스 회사인 CPC Corporation은 이번 주 초에 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의 일부를 제공하고 생산이 시작되면 가스 구매자가 되기 위한 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 알래스카 주지사인 Mike Dunleavy에 따르면 액화 가스 수출은 이르면 2030년에 시작될 수 있습니다.

버검 장관은 이번 주에 "미국이 알래스카의 풍부하고 거의 활용되지 않은 자원을 알래스카 주민을 포함한 국가의 번영으로 가는 길로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 회사들은 다음 행정부가 다시 한 번 알래스카에서 시추에 제한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알래스카에서 확장하는 것을 꺼릴 가능성이 큽니다.

Irina Slav가 Oilprice.com에 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