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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된장국
별꽃 추천 0 조회 156 24.11.01 13:0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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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1 13:05

    첫댓글 제가 된장국을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말씀하신 멸치 다시물로 끓인 된장국
    거의 제가 먹는 된장국과 같네요

    소고기 넣고 끓인 맑은 무우국도 별미지요
    하얀 쌀밥에 소고기 무우국
    엊그제 메뉴였습니다

    입맛 다시고 갑니다 ^^*

  • 작성자 24.11.01 13:35

    하얀 쌀밥에 소고기무국
    이것은 소설에서 많이 본 부잣집 메뉴 같아요. ㅎ

  • 24.11.01 13:16

    별꽃님의 된장찌게의 구수한 냄새가...
    바로 건강식이라 냄새만 맡아도 힘이 솟을 것 같습니다.
    제 고향인 서울에서는 장독대에는 으례 새우젓 항아리 하나씩 있지요
    가을이면 무우 젓국 찌게가 일품입니다.
    물론 호박 젓국찌게 시래기 젓국찌개
    소화도 좋고 맛도 좋고...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4.11.01 13:21

    낭만님
    어제 행사에 다녀오시고 오늘은 푹 쉬시는가 봅니다.
    생새우 고추장 호박찌게는 너무 맛있어요.
    특히 요즘 딴 호박이 가을맛 인지 눈에 보여요.
    서울분들이 새우젓국도
    많이 쓰시던데
    입맛에 익숙하고 짭잘한 맛이 나겠지요?
    전 무조건 짠맛은
    겁을 내다보니 ㅎ
    저도 시도해볼게요.

  • 24.11.01 13:28

    별꽃님
    글만 읽어도 된장찌개를 먹은듯한 느낌이 드네요
    저희집도 된장찌개를 자주 해 먹는답니다
    저희는 된장찌개에 쇠고기를 조금 넣는답니다
    그리도 두부 감자도 넣구요
    그러면 식당집 된장 찌개랑 맛이 비슷하거든요
    식재료가 전부 몸에 좋은 것이기에
    자주 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몸에 좋은 것은 먾이 먹어야지요
    오늘 저녁엔 된장찌개 해 먹어야 겠습니다
    된장찌개 글 읽으니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 ㅎ
    11월의 첫날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1.01 13:34

    ㅎㅎ 요리사에 버금가시는 가시나무새님
    전 솜씨가 없어서 부끄럽습니다.
    오늘밤 된장찌게랑
    알타리무랑 해서 맛나게 드셔요.

    생두부는 냄비에 넣어 끓여서 불순물도 제거하고
    따뜻하게 양념장에 그냥 찍어먹으니 많이 먹혀요.
    참 소박하지요
    감사합니다.^^

  • 24.11.01 14:17

    최고의 밥상 인걸요 건강식품 으로만 ㅎ

  • 작성자 24.11.01 14:34

    가을 상추
    직접 뜯어먹으면 꿀맛이지요?
    텃밭에는 보양식품이 가득하고...ㅎ

  • 24.11.01 14:26

    별꽃님 숟가락 들고 뛰 가고 싶포요
    여긴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 하다
    오랜만에 다시국시 한 그릇 때리고 있네요 ㅋ
    저녁엔 된장끊여 먹어야 겠어요 ^^

  • 작성자 24.11.01 14:31

    복매님
    남쪽에는 가을비가 내리지요?
    호르륵
    국수 한 그릇을
    점심으로
    마음에 점하나 찍으셨네요.
    이곳은 우중충한 날씨입니다.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24.11.01 14:37

    너무 맛있겠어요 ^^
    저는 연어회가 땡겨가지고는
    어쩔까 저쩔까 중입니다
    연어회 먹고 스벅커피 ~ ^^

  • 작성자 24.11.01 15:04

    주황빛 연어회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럽고 빨간 연어
    맛나게 드세요.
    빨강님 노래도 들어러 go ~~

  • 24.11.01 17:41

    된장찌개 드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11.01 18:32

    감사합니다. 달님
    저녁식사는 잘 하셨나요.
    저녁에는 된장찌게가 아니고
    어느 식당에서 하는 것을 흉내 내서 토막낸 닭을 끓는 물에서 먼저 둥둥 띄워 익히고 양파도 감자도 파프리카는
    제 마음대로 넣어서 건져 먹었지요. ㅎ
    좋은 밤 되셔요.

  • 24.11.01 18:33

    젊을때는 김치찌게
    나이들면 된장찌게를 좋아한다는
    조사글을 본적있습니다.

    저도 된장찌개가 좋은것을 보니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ㅎㅎ

  • 작성자 24.11.01 18:46

    어머나
    그런 조사가 있었나요?
    11월 중순이면 배추만 바라보며 김장준비를 하고
    추운 겨울에는
    돼지고기 넣고 김치찌게도 많이 끓였었지요.ㅎ
    사명님
    행복한 가을을 보내세요.^^

  • 24.11.01 20:43

    어디서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 난다 했드니 별꽃님댁 이었군요 온갖 잡곡밥은
    늘 먹고 있지만 오늘따라
    더 맛있네요
    숭늉도 준비 했어요

  • 작성자 24.11.02 06:22 새글

    안단테님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안단테님께서는 은행알도 넣고 밥을 짓는다고 하셨지요?
    숭늉도 준비하셨으면 참 건강한 밥상입니다.
    누룽지탕도 가끔 해먹는데 영양가가 높다네요.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시길...

  • 24.11.02 08:54 새글

    된장 된장국이라~배추 얼키설키 찢어넣코 멸치 몇마리 넣어가꼬
    끓인 된장국 맛도 달큰하니 참 좋더군요 건강한 가을 맞이하소서

  • 작성자 24.11.02 09:30 새글

    맞습니다.
    가을 배추된장국 맛도 달큰하고 시원하지요.
    멸치 몇 마리 넣어가꼬 ㅎ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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