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보좌관들은 4월 2일에 대부분 수입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방의 날"이라고 부르는 세계적 경제적 적대감이 고조될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익명을 조건으로 비공개 협의 내용을 밝힌 내부 계획에 정통한 한 인사는 행정부 관계자들이 "수조" 달러 규모의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에 기자들에게 "오늘은 우리나라의 해방의 날입니다. 우리가 어리석게도 친구와 적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 내준 많은 부를 돌려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러한 관세에 "상호"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다른 국가들이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낮추도록 강요할 것이라고 그는 믿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대선 캠페인 기간 중 공개한 영상에서 "인도, 중국 또는 다른 나라가 미국산 제품에 100% 또는 200% 관세를 부과하면, 우리는 정확히 같은 관세를 부과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100%는 100%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요금을 부과하면, 우리는 그들에게 요금을 부과합니다. 눈에는 눈, 관세에는 관세, 정확히 같은 금액입니다."
세계무역기구에 따르면 무역 가중 기준으로 평균 미국 관세는 2.2%입니다. 일본의 관세는 1.9%이고 유럽연합의 관세는 2.7%로 미국 평균보다 약간 높습니다.
익명을 조건으로 내부 논의를 논의한 한 소식통에 따르면, 행정부 관계자들은 대통령이 상호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어떤 법적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는 기존 무역법에 따라 일부 관세를 즉시 부과할 권한이 있는데, 예를 들어 2018년 중국 무역 관행에 대한 조사에 포함된 중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가 있습니다. 1930년 무역법은 대통령이 미국 상품을 차별했다고 판단하는 국가의 상품에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다른 상품에 새로운 수입세를 부과하려면 몇 달간의 준비 작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의 수석 무역 대표인 제이미슨 그리어와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는 트럼프의 계획을 둘러싼 법적 문제에 가장 민감한 사람들 중 하나이며, 법정 도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조치라도 취하고 싶어한다고 그 사람은 말했습니다. 백악관 무역 및 제조 담당 수석 고문인 나바로는 신속하고 공격적인 조치를 추진하는 사람들 중 하나라고 그 사람은 말했습니다.
대변인 쿠시 데사이는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가장 뛰어나고 뛰어난 무역팀을 모아 미국적 위대함을 되살렸으며, 그들은 같은 플레이북을 따라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화요일에 정부는 2월 제조업 생산량이 급등하여 2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이 급등이 대통령의 관세 발표에 대한 일시적인 반응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수입품에 대한 큰 관세가 부과되기 전에 2월에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서두르고, 가계와 기업의 일시적인 관세 유발 주문 급증에 대처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습니다." Pantheon Macroeconomics의 미국 수석 경제학자 Samuel Tombs가 썼습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해방을 준비하다
트럼프는 소비자들을 돈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수많은 중소기업들을 회사로부터 해방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경제 기자 헤더 롱은 "사람들은 여전히 트럼프가 4월 2일(또는 그 직후)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 얼마나 큰지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세는 소득을 감소시킨다
세금재단의 연방 세금 정책 담당 부사장인 에리카 요크는 네 가지 중요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
관세는 산출량을 감소시키고 명목 소득을 감소시키거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따라서는 전체 가격 수준을 상승시킵니다.
소비세는 경제 전반의 물가 수준을 상승시키거나 명목임금과 이윤율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임금 근로자의 경우 이런 구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명목 임금이 떨어지든 가격이 오르든 구매력이 동일하게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의 약속과는 달리 그의 관세는 사람들과 기업의 행동이 바뀌더라도 단기적 고통과 장기적 고통을 초래할 것입니다.
역사는 관세가 생산과 소득 감소와 같은 지속적인 경제적 피해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963년부터 2014년까지 151개국 의 데이터 에 따르면 관세가 높을수록 산출량과 생산성이 감소하고 실업률이 증가하며 불평등이 심화됩니다. 2018-2019년 미국 관세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관세가 고용을 늘리는 데 실패하고 대신 투입 비용 상승과 외국의 보복으로 인해 제조업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
미국이 관세를 부과할 때 , 이는 미국 내 개인 및 사업체의 수입 상품 가격을 인상합니다 . (최근 경험상 수입 가격은 관세의 거의 전액만큼 인상 되었지만 관세의 "통과"가 완전하지 않더라도 수입 가격은 상승할 것입니다.) 가격이 상승하면 수입이 줄어듭니다(이는 미국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외국 사업체에 피해를 줍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미국 생산이 자동으로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관세는 재분배적입니다. 관세는 외국산 상품의 구매를 억제하고, 구매자가 가격이 더 비싼 국내산 상품으로 전환하도록 장려하며, 미국 수출업체에 부담을 줍니다. 일부 국내 생산자는 이익을 얻지만 국내 경제의 다른 사람과 기업은 희생합니다.
힘든 선택과 타협은 장기적으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대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세는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사용된 시간과 자원에 대해 얻는 산출량을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