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난 2006년 5월 "386과 (정부 등에서) 경험 쌓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세력화가 필요하다"면서 "퇴임 후
정치인들에게 정책으로 서비스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14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노무현 청와대가 2006년 7월 작성한 총 9페이지 분량의 '정무직 등 주요인사 관리
방안'이란 제목의 문건을 최근 입수했다"면서 "이 문건에는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연구소 같은 것을 만들어서 연구와 분석 조사 업무를
하고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려 한다'고 말한 것으로 나와 있다"고 했다. 노 전 대통령은 또 "(그 같은 작업을 위해) 학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료출신을 관리하라"면서 "보안을 유지하면서 관련되는 사람들끼리 암묵적으로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당시 청와대 비서실은 노 전 대통령이 2006년 5월 이 같은 지시를 한 지 2개월 뒤인 7월 문건을 만들어 공무원과 공기업 임원,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들 중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애정을 갖고 있고 뜻이 같은 인사들을 5~10년간 집중 관리해 세력화하는 방안을 작성해
실천했다"고 했다.
그는 "노무현 청와대가 작년 5월 작성한 '기록이관, 인계, 퇴임 후 활용 준비 현황 보고'라는 제목의 문건에는
노 전 대통령이 자료 유출을 지시한 대목이 5곳이 넘는다"면서 "자료의 불법 유출은 노 전 대통령의 직접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첫댓글 "학도" 아가는.. 독도나 금강산건은 관심도 없는거냐.. 애라이.. ㅉㅉ
"학도" 아가야, 그리 자신이 있다면서 ---▶ 늘봄, 이준형, 형아는 글도 못쓰게 (준회원) 및 (활동중지)를 하는거냐
--- "학도"야, 같이 글쓰기 하자구나.. 겁나서 뭇풀어주는것이냐
재미있는 글입니다 ㅎ
"학도" 아가야, 그리 자신이 있다면서.. 광주방을 숨기는 것이냐
---▶ 늘봄, 이준형, 형아, 아침녁은 글도 못쓰게 (준회원) 및 (활동중지)를 하는거냐

--- "학도" 혼자서 글쓰기 도배를 하고 있느냐
--- "학도" 아가야, 쪽 팔리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