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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고흥 두방산(486.5m)-바다, 섬, 암릉이 어우러진 길
김희식 추천 0 조회 72 13.10.13 18:0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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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3 18:34

    첫댓글 참 깔끔하게 잘 정리된 산행기인것 같습니다.
    사진도 좋고... 방장님을 비롯한 두분 덕택에 고흥 두방산이 명산 반열에 오를날이 머지 않은것 같네요...

  • 작성자 13.10.14 10:54

    바람과 같이님! 날씨가 좋아서 사방으로 확트인 조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산아래에서 보면 나지막한 산으로 보이지만 막상 산길에 접어드니 오르막이 제법 땀을 흘리게 하더군요. 두방산은 여느 명산 못지 않은 정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3.10.14 07:48

    당장 달려가고 싶다고 하시더니 정말 가셨군요. 바람과 같이님 말씀처럼 정말 한치의 빈틈없이 정리된 산행기입니다.
    저는 줌렌즈가 없어 당기지 못한 것이 옥에 티였지만 (16-35와 100mm 렌즈만 가지고 감) 김선생님께서는 줌으로 당겨
    더욱 리얼한 사진을 보여 주시는 군요. 사진이 좋아 무슨 카메라인지 보니 파나소닉 DMC-LX5 군요. 이렇게 잘 나오면
    굳이 무거운 디세엘알 디카를 메고갈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다시 한번 두방산 산행길을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0.14 11:02


    방장님의 두방산 산행기에 이어서 똑같은 산행코스 산행기를 게재하기가 뭐합니다만 그동안의 나태를 만회하기 위하여 쑥스럽지만 올렸습니다. 방장님의 사진에는 발끝에도 못미칩니다만 똑닥이가 날씨와 코스만 좋으면 말을 잘 듣습니다.^^ DSLR은 아직도 동경의 대상입니다만 무게 때문에... 그런데 카메라 정보를 어떻게 알아내셨는지??^^ 저도 다른 분의 카메라 기종이 궁금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거든요.^^
    덕분에 좋은 코스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13.10.14 17:56

    쑥스럽긴요, 저역시 본카페 솔바우님의 산행기를 보고 뽐뿌질을 받아 갔지요. 산행기는 같은 날 같은 산을 타도
    필자에 따라 내용과 감흥이 다르니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 오지요. 벌써 누군가가 스크랩 하나 해 갔군요
    그만큼 김선생님의 산행기가 명품 산행기라는 증거입니다. 안 좋은 산행기는 절대로 스크랩 안 해 갑니다. ^^
    그리고 사진을 보고 기종을 아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사진을 내 사진에 저장한 후 사진에 대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맨아래 속성이라는 글이 보이는데 이 속성으로 들어가서 맨위 일반, 보안, 자세히, 이전 버전 중 자세히 란을
    클릭하면 그 속에 카메라 기종이며 노출이며 모든 정보가

  • 13.10.14 17:58

    나타납니다. 김선생님께서는 아도비 포토샵을 사용하셨더군요. ^^

  • 작성자 13.10.15 06:56

    와!@! 정말 신기합니다. ^ ^ 도대체 어떤 기종으로 이렇게 멋진 작품이 나올까 하고 궁금했던 점을 시원하게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3.10.14 18:47

    저도 조만간 두분의 산행기를 토대로 두방산의 새로움을 탐닉하러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좋은 산행기, 바쁜 틈을 타 봐도 감탄으로 이어 집니다.

  • 작성자 13.10.15 06:59

    스위트드림님! 두방산은 거리도 적당하고 볼거리와 함께 짧은 암릉도 즐길 수 있는 좋은 코스였습니다. 날씨 좋은날 택해서 가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13.10.16 12:32

    고흥두방산은 잘 알려지지 않은곳이지만 오밀조밀 하니 산세가 어느곳 못지 않은곳은 분명 합니다 ㅎㅎ
    조만간 여기도 붐비겠습니다 ^^

  • 작성자 13.10.18 21:00

    무시기님! 오랫만입니다. 맞습니다. . 흥덕사에서 당곡마을 가는 길가의 폐교를 보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으셔서 당곡마을 일대가 북적거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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