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는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행복을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은 바로 남들과 비교하는 것이다.
남들과 비교하기가 습관이 되면 만족감을 느끼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꽃이 있고 다 꽃씨를 지니고 있다.
꽃씨를 피워내기 위해선 삶에서 마주하는 역경을 이겨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그 꽃을 피워낼 수가 없다.
꽃들은 자기 자신과 남을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최선을 다해 피어날 뿐 어느 꽃에게도 비교하지 않는다.
비교는 시샘과 열등감을 낳는다.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자기 자신으로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
은메달과 동메달 중 어떤 메달을 받은 선수들이 더 행복해하는지 관찰한 자료가 있다.
1992년 올림픽 중계 자료에 의하면, 흥미롭게도 동메달을 딴 선수들이
은메달을 딴 선수들보다 훨씬 행복한 표정을 많이 짓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은메달을 딴 선수들은 금메달을 딴 선수와 비교를 해서
금메달을 따지 못한 아쉬움과 실망감으로 인해 은메달의 가치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메달을 받은 선수들은 자칫했으면 메달을 따지 못할 수도 있었던
상황과 비교를 하기 때문에 자신의 목에 걸린 동메달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다.
어떤 비교를 하느냐에 따라 행복감이 달라짐을 보여 주는 결과다.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나만의 행복을 소중하고 아름답게 그려 간다면,
어느 새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행복이란 만족한 삶에서 온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무슨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이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핍감에서..
'플라톤'은 행복의 조건으로 다섯 가지를 들었다.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셋째, 사람들이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다.
플라톤이 생각하는 행복 조건은 완벽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는 것들이 아니라,
조금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에 있다.
그 부족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되고,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삶, 그 속에 행복이 있다는 것이다.
그 삶속에 사랑이 있으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