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양과학학술연구원장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특임교수
경영학박사( 부동산전공) 이공원 교수님제공
-부동산학과 풍수지리에 대한 관계-
부동산을 풍수적으로 본다는 것은 부동산을 보는 색다른 관점으로, 이러한 풍수는 부동산의 기운을 중심으로 여러 기운의 성격을 해석하고 활용하는 학문이다. 즉 풍수의 목적은 생기를 받고 살기를 피하는 추길피흉(追吉避凶)의 원리이다.
기(氣)는 형태가 없으나 주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과학에서는 에너지나 힘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 힘들은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힘을 전달해 주는 전달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물리학과 과학으로 증명되고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바람이 없다’고 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이러한 기는 음. 양으로 구분하지만 고정적인 것이 아니고 시간과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으로, 한번 명당(明堂)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시간이 변하고 주위의 환경이 변하면 흉당(凶堂))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지구과학적인 입장에서 보더라도 땅의 모습은 지금도 지각변동으로 변하고 있다.
기는 현재의 기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기가 어떻게 변화해갈 것인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연구해야 도시나 나라의 발전을 예측할 수 있어 성공하는 부동산투자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부동산학의 관점에서는 땅을 볼 때에 오로지 현재 가치인 가격인 돈의 가액(價額)으로만 평가하지만, 부동산의 가격의 본질은 ‘소유에서 비롯되는 장래이용에 대한 현재가치’를 말하는 것으로, 앞으로의 세상은 그 이상의 미래가치를 볼 수 있는 안목을 풍수를 통해 봐야한다. 부동산에다가 풍수를 접목하는 목적인 부동산의 성격을 파악해야 그 성격에 맞는 개발과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부동산학은 ‘종합응용과학’으로 법률, 경제, 공학으로 되어 있는데, 이러한 종합적인 학문을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것이 바로 풍수지리 이론이다.
부동산은 ‘재료를 먹고 사는 시장’인데, 이러한 재료 중에서 ‘눈에 보이는 재료’는 역세권이나 학군, 조망권 등을 말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재료’는 바로 풍수지리로 부동산 투자와 컨설팅에 적용하는 것이다.
요즈음 인기 있는 부동산강좌 중에서 ‘죽은 상가 살리기’강의가 있는데, ‘음양 오행원리로 만들어진 ’현공(玄空))풍수’를 여기에다 적용하여 보면 왜 상가가 죽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즉 술집에 가면 술 먹는 분위기인 기운이 있어야 하고, 독서실에 가면 공부하는 분위기가 있어야 그 업종이 잘되는 것인데 거기에 맞지 않는 선택을 한다면 영업에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공풍수는 죽은 자의 음택 보다는 산자의 양택에 맞는 풍수지리로 건축, 부동산, 컨설팅에 접목되어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에 역수입되고 있는 영어로 된 건축설계에 관한 풍수서적은 ‘현공풍수’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풍수에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는 국민소득이 20.000달러부터 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이제 20000달러 시대에 접어들게 되어 이른바 ‘웰빙시대’가 도래하고 있는데 여기에 걸 맞는 풍수가 바로 현공풍수이다.
주역의 낙서의 원리로 간단한 숫자(1~9)로 표시하는 현공풍수는 氣의 원리를 음양오행의 원리를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디지털방식의 풍수이론이다.
우리가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지만 본다고 해서 다 보이는 것이 아니고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므로 눈으로 보는 것 이상의 그 무엇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풍수지리의 근본목적이 부동산을 디자인하고 코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단법인 동양과학학술연구원
이 공원 경영학박사(부동산마케팅전공)
첫댓글 현공풍수는 죽은 자의 음택 보다는 산자의 양택에 맞는 풍수지리로 건축, 부동산, 컨설팅에 접목되어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에 역수입되고 있는 영어로 된 건축설계에 관한 풍수서적은 ‘현공풍수’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풍수에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는 국민소득이 20.000달러부터 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이제 20000달러 시대에 접어들게 되어 이른바 ‘웰빙시대’가 도래하고 있는데 여기에 걸 맞는 풍수가 바로 현공풍수이다.
주역의 낙서의 원리로 간단한 숫자(1~9)로 표시하는 현공풍수는 氣의 원리를 음양오행의 원리를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디지털방식의 풍수이론이다.
우리가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지만 본다고 해서 다 보이는 것이 아니고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므로 눈으로 보는 것 이상의 그 무엇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풍수지리의 근본목적이 부동산을 디자인하고 코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단법인 동양과학학술연구원
이 공원 경영학박사(부동산마케팅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