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5. (일)
오늘 법회는 회장, 단체장, 단장 봉고식이 있었습니다.
법회가 끝난 후에는 원기 108년 신년과 정월 대보름을 기념하는 윷놀이 대회가 있었습니다.
임명장 수여식은 새로 선출된 신임 교도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이취임식을 하기 전에 신*구 회장님들에게 교도님들의 정성을 담은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고,
신임 회장께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임 회장님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산 이대승 전임 회장님께서는 교도회장 취임과 동시에 코로나19가 성행하여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고, 코로나의 맹위가 수그러지면서 게으름으로 제대로 교도 회장의 역할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은 시간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상산 한상규 신임 회장님께서는 원불교 교도로써 오랫동안 공부를 해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일원상의 신앙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시고,
일원상 법어를 되새겨 보면서 육근을 원만구족하게 사용하여 교도님들과 원만한 소통과 무아봉공의 정신으로 맡은 임기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하십니다.
이어서 부회장, 각 단장, 각단 중앙, 여성회장, 봉공회장, 청운회장, 원호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임명장을 받은 임원진의 명단입니다.
● 교도 회장 : 상산 한상규
● 부회장 : 인산 김우종, 규산 이상규, 인타원 배의인, 혜타원 왕명희, 김동원
● 단장
1단 : 강영원 2단 : 배지현 3단 : 정승훈 4단 : 이상규
5단 : 김도현 6단 : 윤제성 7단 : 배의인 8단 : 심현각
9단 : 최인경 10단 : 박효정 11단 : 신도정 12단 : 장수연
13단 : 이현복 14단 : 모법인
● 여성회장 : 이현복
● 봉공회장 : 모법인
● 청운회장 및 원호회장 : 박용재
법회 후에 가진 윷놀이 시간에는 푸짐한 상품을 걸고, 각 단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을 하였습니다.
1등을 한 단은 30만원, 2등을 한 단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였습니다.
교무님께서 신임 한상규 교도회장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십니다.
우산 이대승 전임 교도회장님께서 이임사를 하고 계십니다.
상산 한상규 신임 교도회장께서 취임사를 하고 계십니다.
부회장님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십니다.
각 단장님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십니다.
각 단장님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십니다.
단별 윷놀이를 위해 대진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윷놀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결승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