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로부터 보내온 '평양노회 재판국 최종판결입니다'라는 글을 읽고 참으로 어이가 없어
입을 다물 수가 없습니다.
이목사는 7가지 기소내용에 대하여 아무런 죄과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성도들을 호도하는 거짓말입니다.
또한 7개항목 모두 무죄를 선언하고 " 견책"이라고 판결을 내렸다면서 명백한 법적모순이라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7가지 판결이유에 대하여 적시하며 무죄인지 아닌지 낱낱히 밝히겠습니다.
1. 원고가 주장하는 피고의 제직회 불법진행건은 피고가 제직회의 자격설명이 실수가 있었고 이흥남집사에게 경솔한 발언을 한 것은 인정된다.
2. 당회의 결의없는 불법적 부교역자 청빙, 해임주장은 피고의 당회진행에 의사정족수문제, 투표방법의 문제, 당회의사록에 가결내용누락, 회의록채택을 차기회의록에서 결정하는등 미숙함이 인정된다.
일부 부목사는 당회결의없이 해임한 사실은 인정되어 직권남용으로 판단된다.
3. 헌법상 시무장로 정년 만70세와 두레교회 정관의 시무장로 7년은 상충되나 권징재판이 대상아니다.
4. 타교단출신 부목사중 청목과정을 이수하지 않은 부목사와 독립교단 출신 부목사는 청빙할 수 없는데도 지금까지 불법적인 사역이 진행되고 있음이 인정된다.
5. 김진홍목사 명예훼손건은 피해자가 명예훼손의 소를 제기할 수 있으므로 원고들이 소를 제기할 수 없으므로 죄가가 성립되 않는다.
6. 행정관 불법건축건은 두레교회 건축의 제반사항을 건축위원회 위임을 당회가 결의하였고 단, 당회결의사항은 당회의 결의를 거치도록한바 당회결의를 요청하거나 보고당사자는 건축위원회가 해야한다.
7. 교회일꾼을 임명하는데 당회결의 없이 임명했다는 주장은 당회록에 결의내용이 있어 근거없는 주장이다.
위 판결이유에서 적시한바와 같이 1. 불법 제직회, 2. 부역자 불법연임청원 및 해임, 4. 타교단 부목사 불법청빙 건 등에 대한 죄과는 인정하였으며, 시무장로 7년 임기제의 건은 헌법해석으로 즉시 시행하는 것이므로 이번 재판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6번 행정관 불법건축 건은 원심판결에 당회에 결의를 요청하거나 보고당사자는 건축위원회가 해야 하므로 피고는 죄과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시하였으나 이는 건축위원회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며 당회장의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를 동조하는 판결입니다.
7번 불법 교회일꾼임명 건은 당회결의 없이 교회일꾼을 임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당회결의 없이 임명했다는 주장은 당회 회의록에 결의내용이 있어 근거 없는 주장이다’라고 판시한 것은 마치 당회를 열어 당회결의를 한 것처럼 조작된 당회 회의록을 증거로 판결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목사는 거짓말로 성도들을 호도할 것이 아니라 판결문에서 "교회 앞에 충심으로 회개하고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목회자로 새롭게 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주문한 것을 생각하며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의 눈물로 기도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사이비에 속한자들은 거짓의 명수들 입니다.
거짓과 간교는 사탄에서 나왔습니다.
가롯유다는 영원한 거짓으로 인한 배반의 상징이 되었고
나답과 아비후는 불로 심판받은 불의의 제사장들 입니다.
우리는 심은대로 거둔 악인중의 악인인 아비멜렉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시고 신실 하심을 믿습니다.
회개는 커녕 기고만장하여 시온 찬양대까지 해체시키는 죄악의 대명사가 되고 있습니다.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목사를 보는 착잡함이란 말할 수없는 고통입니다.
때가 차면 징계의 째찍을 받겠지요.
심은대로 거둘테니까요.
교회에서 평양노회 재판국 최종판결입니다라고 성도들한테 알리고 있는데
확정판결이 난 것이 아닙니다.
상고하면 총회 재판국에서 확정판결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재판국장과 재판국원들이
모든 증거를 자기네들 맘대로 해석하여..
웃기는 판결문 내용들..
잘못이있는데도 이해한다?
나쁜종들 입니다! 악한종들 입니다!
재판국은 봐주고도 뺨맞는 격이도나요?? 피고측에서 불만이 많으시던데??
견책도 항소 한다잖아요.
하나님앞에 본디 죄인이거늘 그리도 의인이 되고 싶은지 별꼬라지입니다.
기소유예로 끝날줄 알고 그리 하수인들이 다 끝났다며 큰소리를 계속 쳐댔는데
계속되는 재판 연기에 자존심이 심히 상해서 억울했던 모양입니다.
재판국장과 재판국원님들 불의한 재판에도 억울하다는 이상한 목사나 다 같은 처지들이 되셨군요.
두레교회를 ㅅㅌ의 놀이터로 제공한 결과를 보면서 쓴나물을 곱씹을 때가 올 것 입니다.
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악한 재판장이 어찌 주와 어울리리이까? 그들이 모여 의인의 영혼을 치려 하며 무죄한 자를 정죄하여 피를 흘리려 하나 여호와는 나의 요새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 돼돌리시며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끊으시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그들을 끊으시리로다. 시 94:20-23
거짓말을 하지않으면 안되는 시점에 와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고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