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동.상계 '일자리 1번지'로 확 바뀐다
▶ 서울시, 도시재생 본격화
▶ 문화예술.업무복합지구로 개발
▶ SRT연장에 GTX 신설도 검토
▶ 창동.상계 구역 수익형 투자방법
▶ 상가,빌라,오피스텔 등 투자포인트
[기사본문]
서울 동북권의 베드타운인 창동·상계지역이 일자리·문화 중심지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창동·상계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대한
도시경제기반형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통과됐다고 16일 밝혔다.
창동 차량기지와 면허시험장 이전 부지 등 약 98만㎡가 대상지다.
계획안에 따르면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상계지역은 업무복합지구로,
창동지역은 문화·예술 및 유통중심지구로 개발한다.
창동역 환승주차장 일대 4만㎡에는 지난해 4월 개장한 ‘플랫폼창동 61’과 함께
동북권 창업센터, 장년층의 노후설계를 위한 50+캠퍼스, 창업·문화산업단지 등이 들어선다.
문화체육시설 부지 5만㎡에는 약 2만석 규모 아레나급 복합문화시설 등을 건립해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문화·경제 허브로 만든다.
2019년 말 이전이 마무리되는 창동 차량기지(17만9578㎡)와 도봉 면허시험장 부지(6만7420㎡)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특화산업 거점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월계동과 강남을 잇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중랑천 복원 및 공원화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수서발고속철도(SRT)를 의정부까지 연장하고 의정부와 금정을 잇는
광역급행철도(GTX)를 신설하는 방안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 안이 확정되면 2022년 이후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에 KTX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
창동과 상계에 업무복합시설 및 문화.예술 중심지구가 개발되면
창동역 인근 역세권과 노원역 인근 상계구역의 상권변화는 클것으로 예상된다.
약 8만개의 일자리 창출효과와 더불어 KTX복합환승센터 영향을 받는 부동산을 주목해야 된다
역세권 및 창동 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부지 인근의 익형 부동산 투자포인트와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시기와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적절한 투자금액을 고려해야 된다.
2017년 도심 수익형투자비젼(상가,빌라,오피스텔 등)
부동산세미나에서 자세하게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일시 : 3월 02일 (목요일) 오후2시
장소 : 강남구 대치동 906-1번지
세미나 예약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세미나 신청 링크 : https://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thddudwn980
세미나 신청 번호 : 02-557-0272
02-557-0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