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우습게 보면 큰 코다치는 것이 아니고, 대갈통 터진다●
--- 이렇게 끔찍한 표현을 한 사람은 일본 오사카 경제법과대학에서 경제학부에 30여년 봉직한 가네모토(金本)교수다.
죽은줄 알았던 사람이 안부전화했다 페이스북에서 내 글을 봤다고 했다.
이사람은 김일성이가 자금을 지원하여 1971년에 개교한 경법 대학에 부임케 된것은 1970년에는 평양 주체과학 아카데미에서 연구원으로 있다 일본파견 우수인재 선발에 합격하여 건너온 7명중에 한사람인데 사실은 재일본 거주자 북송모집 역활도 했다한다.
나보다 4살위인데 3가지의 논리에 의견을 같이했다.
첫째, " 성장속에 분배있고, 자유속에 평등 있다" 라는 것에 그는 남조선 대통령은 이것을 유일하게 꺼꾸로 실천했다 라고 입에 거품물고 문재인을 욕했다.
둘째,"인민은 구제 대상, 정권은 타도대상" 에서도 문재인은 인민을 외면하고 정권에 아부했다고 했다.
셋째,김정은의 핵포기는 염소가 소똥 누는것 보다 힘들다.
우리는 지난 세월 연해주 호텔에서, 빨치산스크 농(원)두막에서 밤을 새워 토론했다.
그는 나와 같이 일본산 와규 (和牛)중에 短角短毛黃牛인 한국혈통의 아카우시종과 중국연변의 長角長毛 赤牛인 함경도산 역우와 교잡형 만들어 한국. 일본 송아지 문제 해결하자고 무척이나 노력했다.
가네모토상은 롯데 신격호회장님을 만나 설득했어나 실패했고 나는 당시 허경영총재 설득했어나 실패 했다.
이 푸로젝트는 자금도 유효하다.
♤.1959~84년까지 25년동안은 북송된 재일 동포 득분에 북한이 경제적 큰 이익 입었는데 이때 북송된 사람80%가 남한 출신이다.
187회에 9만4343명이다.
♤.1985년~1999년까지 14년간은 마약과 수퍼노트(100$가짜지폐)로 지탱했다.
우리 요원은 연해주에서 수퍼노트 추적하다가 희생되기도 했다.
♤.2000년 ~ 지금까지는 남쪽 대통령의 지원으로 , 득분에 핵무기 세계랭킹 4위로 미.러.중 다음에 자리 처지했다.이것에 비하여 한국 무기 시스템은 새잡는 고무총에 불가하다.
가네모토교수와 문예춘추가 언급한 북한 지원금은,
DJ는 노벨상 받기위해 한화5조원 지원했다하고,
노무현은 3조원이라고 하지만 북한이 러시아에 진 부채 40억$를 우리가 러시아에서 받아야할 돈 6억$로 샘샘했기 때문에 이것은 스위스 중앙은행에 결산장부가 있다.
내가 관여한 사건이지만 지금은 언급할 때가 아닌것 같다.
문재인정부은 한화7조원 가량 지원했다고 한다.
만약 이돈들이 인민구재에 사용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요약하면 진보좌빨정부는 북한인권에는 외면 했고 정권에 아부했다.
일본 노랑언론이 발표 한바있는 얼마전에 죽었다는 문재인의 친모가 평양에 있어서 그랬을까?
◇.갈수록 진화하는 김정은과 그의 통치술!
---어떤 생물학자가 수천 만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진화한 수륙양쪽에서 견디는 악어같은 존재가 된 김정은은 할배와 에비보다 두뇌가 휠씬 발달 했다고 했다.
진보성향 남한 대통령인 김대중. 노무현은 그나마도 풀만 먹는 초식동물인 덩치큰 한우를 만들어 논것도 억울한데, 이것을 문재인은 염소 수준으로 만들어 버렸다.
악어의 먹잇감으로 딱이다.
◇.윤석열 시대의 북한학 교수가 어딜갔나?
김대중시절 대학교연구소와 기업.법인 연구소등이 대략 213개소가 있었다.
개성 한번 다녀오고, 금강산관광 다녀오고,신의주는 단동에서 처다만 보고, 간혹은 나진 선봉도 다녀오고 하드니 북한연구소 만들고 전문가 행세하드라.
나는 연해주에서 러시아 기관차에 밀.나락.보리 실고 북한 농촌 방앗간에 배달키 위하여(평양시내에는 방앗간이 없다) 28차례나 두만강다리 건너 나선시와 더 밑 동내도 가보았어나 갈때마다 변화하는 북쪽 동내는 도대체 이해 못하겠드라.
진좌 대통령들이 북한학 가르치는 진보성향의 교수들 양향도 받았을 것으로 짐작이된다.
이들교수들이 가르친 1970년~1980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이 대부분 진.좌성향에 기울어져 있다.
이번 두 차례 선거에서도 증향이 노출되지 않았나!
지금은 3.9대선 전후 조사에서 통일 원하는 사람이 50%미만으로 줄어 들었다는 것에 반하여 북한 인민은 100% 적화통일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남침때 먼저보는 재물은 먼저 가지는 사람들것 이라고 이미 선고한지 오래다.
◇.감정은은 문재인 처럼 중국에 아부를 하지 않는다.
평소 김일성은 중국을 가장 조심하라고 강조했다.
김정은이 할배의 논리와 주장에 아버지 김정일 보다 충실하다.
소형핵탄두에 미사일등의 1차 표적은 남쪽 서울이지만, 2차 표적은 북경임을 시진핑(習近平)도 잘 알고있다.북쪽 도우는것이 울며 겨자먹기 식이고 미국이 북한 대응 클수록 김정은은 환영한다.
중국에서 얻어먹을 수있는 방법이 많다는 것이다.
◇.김정은은 윤석열정부의 5년안에 핵공갈 쇼부( 勝負) 내지 못하면 2가지 이유로 권력 유지 힘들다는 것을 인지 하고 있다.
첫째는, 윤석열정부가 인민과 자신을 등돌리고 갈라놓는 정책을 무차별 개발하고 구사할것이고, (예컨데 풍선날리기등)
둘째는,윤석열정부는 미국의 핵우산과 전술핵 주한 미군보유등도 큰도움 않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어 이것의 대비책으로 5년 이내 초소형 모듈인 주머니핵 무기(25키로 미만)를 이미 계획 할것이라는 것이고 이것은 한국의 민간연구소와 지각있는 과학자들이 금방 만든다는 것이다.
김정은이는 갈길은 먼데, 소나기 구름은 몰려오고...
극단적 선택의 갈림길에서 무슨짓을 할지 심히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
당부컨데 외교술이 발휘해야 하는데 마국만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사면 초가가 된 푸틴을 등장시키는 측면 외교가 절대적 으로 필요가 지금 아닌가.
푸틴이 애지 중지하는 둘째딸 카테리나
티호노바의 남편이 한국사람 아닌가?
솔직히 나에게 논의해도 답은 나온다.
민간외교 등장이 바로 지금이다.
이상의 내용들이 가네모토상과의 전화 내용이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병화올림 2922년 유월 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