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만 늙은 아이
2023.5.10
(대상17:16-27)
16 Then King David went in and sat before the LORD, and he said: "Who am I, O LORD God, and what is my family, that you have brought me this far? 17 And as if this were not enough in your sight, O God, you have spoken about the future of the house of your servant. You have looked on me as though I were the most exalted of men, O LORD God. 18 "What more can David say to you for honoring your servant? For you know your servant, 19 O LORD. For the sake of your servant and according to your will, you have done this great thing and made known all these great promises. 20 "There is no one like you, O LORD, and there is no God but you, as we have heard with our own ears. 21 And who is like your people Israel--the one nation on earth whose God went out to redeem a people for himself, and to make a name for yourself, and to perform great and awesome wonders by driving out nations from before your people, whom you redeemed from Egypt? 22 You made your people Israel your very own forever, and you, O LORD, have become their God. 23 "And now, LORD, let the promise you have made concerning your servant and his house be established forever. Do as you promised, 24 so that it will be established and that your name will be great forever. Then men will say, 'The LORD Almighty, the God over Israel, is Israel's God!' And the house of your servant David will be established before you. 25 "You, my God, have revealed to your servant that you will build a house for him. So your servant has found courage to pray to you. 26 O LORD, you are God! You have promised these good things to your servant. 27 Now you have been pleased to bless the house of your servant, that it may continue forever in your sight; for you, O LORD, have blessed it, and it will be blessed forever."
다윗은 성막(聖幕)을 만들고
언약궤(言約櫃)를 모시고
제례(祭禮)를 제례되게
모든 성구성물예물(聖具聖物禮物) 수행요원(遂行要員) 및 지침정리(指針整理)를 마친 후
홀로 버려두지 아니하고
그곳에 들어가 하나님께 기도(祈禱)하였음을 16절에 언급하고 있음을 본다
비록 지성소(至聖所)는 아니더라도
성소(聖所)까지는 들어갔다는 이야기...
그러고 보면
성소는
성도들...비록 누구나는 될 수 없으나...다윗과 같은 위치에 있는 기름부음받은 사람들은 들어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는 곳이었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곳에서 다윗
오늘의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베풀어주신 과거이야기를 하며
찬양찬미
예수님께서 마6:9-10에 언급하신 그대로의 모습을 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말씀을 읽어내려가는 내내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성경구절
그것은 롬8:30
부르시고 의롭다하시고 영화롭게 하셨다는 그 말씀
다윗은 바로
그런 취지의 언급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
고전15:10도 생각난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라고 한 그 말
다윗의 하나님께 아뢰는 언급을 보면
바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오늘의 이 말씀을 통해서
내게 말씀하심이 느낌으로 다가온다
나를 부르시고 목사가 되게하는 영광을 얻게 하였고
어린시절부터 불러 훈련시키시고
사역자로의 삶을 32년동안
파란만장(波瀾萬丈)한 세월(歲月)의 터널을 통과하게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여주동행(旅主同行) 임마누엘(以馬路利)의 하나님
지난 세월을 보면
이제는 견인(堅忍)의 경지(境地)에 도달했을법도 하건만
평정심(平靜心)이 요동(搖動)치 않을 때도 됐을 것이건만
내 몸뚱아리는 어른이 된지 오래이면서도
마음은 10대 20대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여전한 두려움...염려 근심 걱정... 이런 것들은 나를 떠날 줄 모르니...
창15:1로부터 시작하여 무려 81번이나 내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하시는데도...
삼상9:20으로부터 시작하여 무려 11번이나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시는데도...
어찌하여
나라는 존재는
이렇게도
주님의 명법규(命法規)의 말씀의 목적과 지시에 일치를 보이지 못하는 것인지...
마6:27 눅12:25
예수님의 꾸짖음
빌4:6
바울의 나를 향한 쬐려 봄
내 양심(良心)의 구박(驅迫)
울고...싶어라... 내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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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벤에셀 하나님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여기까지 인도 하셨네 감사하신 하나님
여기까지 인도 하셨네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살아 계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장래에도 인도하시리 감사하신 하나님
장래에도 인도하시리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살아 계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