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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당직 카페
 
 
 
카페 게시글
◆ 학교당직 이야기 능력보다 나이가 죄인가?...
유경용 추천 1 조회 247 24.08.29 04:5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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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앞으로는 교장 선생님이 주는 박카스 한 병 이라도 받으세요 ^^
    후임 교장오면 당직원 성향 다 전달됩니다.

    그리고 음료수라도 사들고 아는 분 찾아가시고요

    닥터지바고 선생님 처세술이 정답입니다.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앞으로의 삶을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 펼쳐가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도 7개교를 지원 해 봤는데 단 한군데 2차 면접까지 갔고
    나머지는 서류 탈락입니다
    나이 때문도 아니고 면접 때문도 아니고
    각 학교마다 8월말까지 근무하고 계약 종료되는 기존 근무자들이 1-2명 있어
    타 학교로 진입하기가 거의 불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24.08.29 07:20

    70이라는 나잇 고개... 지난 시절 어르신들께서 그 어렵게 살으셨던 "보릿고개" 보다도 더 힘든 고개란 말인가...

  • 24.08.29 12:59

    유선생님은 잘.. 세심하게 가르쳐 주실려고 하는데 받는 쪽에서 성의 껏 안 받으면 가르쳐 주지 마시지요.
    받는 자가 두손으로 잔을 공손히 받들고 따르는 물을 성의껏 받아도 부족할 판인데 받는 쪽에서
    잔을 삐딱하게 기울이고 받으면 주고 싶어도 못주지요. 학교 측에도 더 이상 마음 쓰지 마십시요. 줄 수록 상처 될 것같습니다.

  • 작성자 24.08.29 13:33

    근무지 학교는 규모가 커서(총 113실) 학교당직에 관련된 각종 자료들을 상세하게 정리한 것이 A4용지 34장으로 처음 오는 근무자도 쉽게 이해를 하여 근무에 지장이 없도록 만들은 것인데... 안내하면서 설명은 하였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집에 가져가서 그 내용들을 읽어보고 30일날 근무이니 와서 질문을 하여 빨리 습득을 하고 근무에 지장이 없도록 하라고 하였으니 알아서 하겠지요. 오늘 퇴근하며 그 자료를 행정실장에 건네면서 이렇게 업무인계를 하였다고 하니 아쉬운 듯 한 표정을 지으네요.

  • 24.08.29 15:51

    @유경용 든 사람은 몰라도 난 사람은 안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착하고 성실한 며느리는 집 나가봐야 압니다.
    옛날 며느리들은 전어축제 한다면 돌아온다는데 지금 며느리들은 안돌아 올걸요?
    유선생님이 떠나신 그 학교. 앞으로 크고 작은 트러블이 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24.08.29 13:25

    제가 지방공무원 사무관으로 퇴직하신 분 하고 같이 근무하는데. 이 분의 말에 의하면
    가장 부패한 곳이 교육부라고 합니다.

  • 그건 사실인것 같아요
    위법한 사실 조차도 사과 안하는 교육부 죠

  • 24.08.30 16:45

    요즘 인생 칠십 나이가 아닙니다. 세월이 가면 누구나 나이가 드는법인데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떠나게 되어도 절대 깊이 상세하게 가르쳐주지 마세요. 답답한 놈들이 샘을 파겠지요. 설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유선생님 같은분 놓치신것 후회할 것입니다.

  • 대전시 학교들이 전하의 인재를 알아보지 못하네요

    형님 다른 학교 또 알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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