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그 길은 구부러지고, 그 행위는 패역하니라.
잠언 2장 13~15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장 23절
이 세상에는 사회 전반에 죄가 널려 있습니다. 옳고 그름의 기준이 모호하므로 자신도 모르게 죄를 쉽게 지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단속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죄에 물들기 쉽고, 죄를 쉽게 지을 수 있는 환경에 점점 더 노출돼 갑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를 범하기는 쉽고, 순식간이지만, 그 결과는 너무나 치명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비로우시므로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는 자의 죄를 사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죄의 대가가 따르게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죄를 짓는 일은 독약을 마시는 것과 같고, 지뢰를 밟는 것과 같습니다. 죄는 그만큼 생명을 순식간에 파멸시키고도 남을 만한 괴력이 있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들의 평안과 삶의 안위까지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죄는 너무나 치명적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달콤하게 유혹할지라도 죄는 결코 가까이하지 말며, 단호하게 거부해야 합니다. 죄의 세계는 어둡고 구부러져 있으며, 패역과 행악이 있는 미끄러운 길입니다. 영혼과 인격과 삶이 지옥의 권세에 잡힐 뿐만 아니라, 영원한 사망의 장소인 불못과 파멸의 문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천천히 배우니 감사합니다.
배울 것이 여전하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만남이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함이 감사합니다.
일용할 은혜가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