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국제법률대학원, 국제변호사 양성의 산실
졸업생의 53%가 미국변호사 시험합격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 원장 Eric Enlow)은 지난 2월에 실시된 미국변호사 시험 (Bar Exam)에 졸업생 중 2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테네시 주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서는 응시생 중 무려 20명이 합격하여 미국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으며 이는 한동국제법률대학원 지난 2002년 개교한 이래 단일 시험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것이다. 이로서 한동국제법률대학원은 지난 2005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전체 졸업생 199명중 53%에 달하는 총 105명의 졸업생이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졸업생이 미국 변호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한동국제법률대학원은 지난 2002년에 개원하여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정직하고 성실한 국제법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교수진 전원이 미국변호사 출신으로 모든 교과과정을 100%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학 기간 동안 정부 부처, 대검찰청, 대법원, 국내외 로펌 등에서 인턴쉽을 하면서 법 지식 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첫댓글 좋은 귀감이 되는군요. 신앙으로 바르게 지도된 젊은이들이 세계를 정복하는 도전이 일어나기를.....
세계를 정복??? .... ???
미국 변호사는 한국 변호사라 되는 길이 좀 다르죠. 그리고 미국에서는 변호사...글쎄... 거의 사기꾼 취급 받는데 인재들이 그런 일에 뛰어들 필요가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