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의 해상 LNG 수출 터미널, 해사청으로부터 승인 받다

[이매진]

미국 최초의 해상 LNG 수출 터미널, 해사청으로부터 승인 받다

https://gcaptain.com/first-u-s-offshore-lng-export-terminal-gets-green-light-from-maritime-administration/

First U.S. Offshore LNG Export Terminal Gets Green Light from Maritime Administration

사진: 예브게니 바흐체프(Evgenii Bakhchev)/Shutterstock

교통부 해사청(MARAD)은 Delfin LNG, LLC에 미국 최초의 해상 LNG 수출 심해 항구를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는 허가를 발급했습니다.

획기적인 시설은 루이지애나주 캐머런 교구 해안에서 37.4~40.8해리 떨어진 미국 연방 해역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 라이선스는 Delfin LNG에 심해 항구 시설을 소유하고, 건설하고, 운영하고, 결국에는 해체할 권한을 부여합니다. 브라운필드 심해 항구는 기존 파이프라인을 사용하여 최대 3척의 FLNG 선박을 지원하며, 연간 총 생산 용량은 1,320만 톤의 LNG입니다.

최신 영상

승인은 MARAD, 미국 해안 경비대, 약 15개 협력 연방 기관과 텍사스 및 루이지애나 주 당국의 의견이 포함된 광범위한 규제 검토 과정을 거친 후 이루어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1월에 서명한 최근의 "Unleashing American Energy" 행정 명령과 일치합니다.

승인까지의 여정은 Delfin LNG가 2015년 5월에 처음 신청서를 제출한 지 거의 10년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6월에 완료된 것으로 간주된 후, 이 프로젝트는 특정 기술, 재정 및 환경 조건에 따라 2017년 3월에 결정 기록을 통해 초기 MARAD 승인을 받았습니다.

프로젝트 타임라인의 최근 개발 사항으로는 2023년 4월에 제출된 환경 영향 평가와 2023년 7월에 업데이트된 재무 계획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규제 이정표는 2024년 4월에 발생했는데, MARAD가 회사의 최신 재무 및 운영 계획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 후 수정된 심해 항구 허가 신청서를 요청했을 때였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승인된 것은 미국의 에너지 수출 역량에 있어서 중요한 진전을 나타내며, 잠재적으로 미래의 해상 LNG 시설에 대한 선례를 마련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