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원 관련한 기사에 대한 몇가지 질문들에 대한 답변입니다 <- 이재오홈피펌

[새로운한나라(16)]

은평구 지원유세를 요청했었다?

이재오의원 (한나라당 은평(을)) 에서는 박근혜대표에게 지원유세를 요청한적이 없습니다.

당시 박근혜 대표가 일산덕양구 지원유세를 위해 일산으로 가는 스케쥴이 있어서 그 덕양에서 은평,서대문으로 내려오는 도중에 은평에서 유세를 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해서 은평(을)은 지원유세가 필요없으니 복지시설인 "은평의마을"에 가서 불쌍한분들과 악수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이재오의원께서 전달했으며, 대표실에서는 은평의마을 방문계획을 잡았으나 3차례나 스케쥴 펑크가 나는바람에 은평의 마을 방문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은평의 마을에 가지 못해 은평(갑), 서대문의 유세 지원중에 이재오의원의 유세장에 나오셔서 약 5분간 머무르다 가셨습니다.



2. 뭉쳐도 시원찮을 판에 왜 당의 분란을 만드는것인가?

한나라당의 전당대회가 있기전 7월 8일, 일간스포츠와 "취중토크"라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이재오의원이 문광위로 위원회를 옮기시고 문화예술연구회, 극단여의도등의 문화활동과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물론 그런 인터뷰도중에 한나라당의 현안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한나라당의 야당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에 이재오의원은 평소의 소신대로 한나라당이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털어버리고 도덕적인 야당이 되어야 하며, 지난 이회창후보의 낙선경험에서 보았듯이 1인지배체제의 노선없는 야당을 경계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또한 많은분들이 고통을 받았던 유신독재의 상징이 당의 그늘이 되어서는 안되며, 박근혜 대표가 그당시 고통을 받았던 함께하는 정치인들께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표께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긴하지만 당 전체가 그 한분의 인기에 얽매여서는 안되며, 건전한 정책정당으로 일어나 당이 국민속에 안착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후 [청와대 박근혜 패러디] 사건등이 터지자 16일 "취중토크"의 기사가 아닌 "박근혜는 독재자의 딸 - 맹비난"이라는 이름으로 마치 이재오의원이 박근혜 대표가 공격받는 틈을 타, 대표를 비판하기 위한 인터뷰를 한것처럼 기사가 나왔습니다만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3. 열린우리당으로 가기위한 수순이다??

한나라당을 비판하면 열린우리당으로 가기위한 목적이라고 비판하시는분들도 계시는것 같습니다.

한나라당에 잘못되고 청산할 과오가 있다면 스스로 털어버리고 여당의 공격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당에서 그것이 분란이 될까봐 아무말도 하지 않고 대표 한사람의 말에 복종하며 여당의 실책에 대한 반사이익을 통한 지지율상승을 기대하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이재오의원은 이전부터 한나라당이 건강한 대안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당내의 활발한 토론을 통해 여당에 맞설수 있는 강하고,도덕적인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해왔었고 이를 위해 한나라당이 잘못한것은 모두 사과해야 한다고 지난 2003년 1월부터 칼럼과 인터뷰를 통해 꾸준히 말해 왔습니다.

한나라당이 더욱 건강해지기 위해 건전한 비판을 하는것을, 무슨 개인의 욕심이 있어서 비난하는듯 비약하는것은 맞지 않는 논리입니다.
이재오의원이 비판하지 않아도 "유신의 반인권, 반민주적인 과오"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여당에 의해 공격받아야 할 주제이고, 박근혜 대표가 털고 가야 할 문제입니다.

당내에서 이런 검증을 거쳐 바로서는것이 한나라당이나 박근혜대표에게도 유익인것입니다.

이재오의원은 끝까지 한나라당에 남아 한나라당이 이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고 여당의 정책에 대안을 제시할수 있는 건강한 정당이 되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4. 지금 상황은 내부 비판은 적절치 못하다.

박근혜대표는 지난 이회창후보시절 1인지배체제의 오류에 대해 지적하며 '반창비노'를 외치며 한나라당에서 탈당해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했습니다.
그당시에도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박근혜 대표의 비판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고 '이회창 대세론'에 안주하며 여당의 공격에 안이하게 대처하다 총선패배의 고배를 삼켜야 했습니다.

어떤 공동체든 내부의 건전한 비판과 견제가 없으면 "독선과 오만"에서 안주하게 되고 식물정당이 되는것입니다.

지금 한나라당이 지난 총선때의 절박한 개혁의 몸부림을 잊고 나태해지는 모습도 내부비판을 할수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한나라당이 건전한 비판의 소리와 다양한 정책노선을 가질때만이 신뢰받는 정당이 될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내부검증이 한나라당을 더욱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것입니다.


5. 이재오의원이 당직을 거부했다?


얼마전 보도를 통하여 이재오의원이 문화예술대책위원장을 맡게 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는 사실과는 달라서 [오보정정]을 위해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보낸것이 또다시 왜곡되어 이재오의원이 "문화예술대책위원장을 거부"한것과 같은 기사가 오늘 또 기사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는 다르고 문화예술대책위원장에 대한 이야기는 사전에 이재오의원에게 협의나 통보조차도 되지 않는 일방적인 당의 결정이며, 그 후에 나온기사들은 오보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기자들에게 오보정정을 요청하는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 문화예술대책위원장의 ‘문’자도 들은바 없어

7월 30일자 각 언론에 보도된 본인의 한나라당 ‘문화예술대책위원장 임명’ 기사는 사실과 다름을 밝혀둡니다.

본 건과 관련해서는 저에게 어떤 형태로의 통보나 상의, 연락 자체가 없는 당의 일방적인 것이었음을 분명히 밝히므로 언론인 여러분들께서는 착오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저는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당과 국가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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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이재오 의원실 사이버팀

[초지일관(41)]

그럼 니 실력으로 당선되엇다는 얘기냐? 그래 그럼 니맘대로 하렴.탈당을 하던지 개지랄을 떨던지. 보고있을꺼다,이제 또한번 개지랄하면 좌시하지 않으리.....

[제갈공명(32)]

이재오 계속 그런식으로 나가라 잘함 노구리랑 같이 쪽박차게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