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현재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쪽에서 기준해서 더 북쪽으로 연장추진은 양평까지로 되어있고 국토종합계획지도상으로 보면 포천방향인듯 선이 그어져 있는데 제 생각은 이 노선이 서울동쪽변두리로 이어지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P>
<P> 즉 양평에서 한강을 따라 팔당 - 하남(미사리) - 강동구 강일동으로 이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P>
<P> 그렇게 하면 현재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 기존 경부선이나 중부선을 타고 다시 영동선을 어느정도 타고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그 경유중에 맞이할 교통체증가능성등을 감안하여 그렇게 생각합니다.</P>
<P> 물론 제2영동고속도로를 추진하고 있고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여주읍내 북쪽에서 서로 교차를 하겠지만 그래도 제2영동고속도로는 일단 중부고속도로를 어느정도 경유한 다음에야 만날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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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서울 동부에서 팔당 양평으로 이어지는 기존 6번국도의 체증이 심각하고 중부내륙간선축이 차후 혼잡한 경부축의 분담에 적지않은 기여를 해야 할것이라는 측면을 감안한다면 서울 동부외곽에서 바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직결될 필요가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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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부/영동고속도로가 여주까지 확장되어 있는 건 중부내륙선 연결 때문입니다. 거리를 놓고 봐도 강일램프에서 여주분기점까지 65km인데, 직선거리가 53km이기 때문에 더 단축시킬 여지도 많지 않습니다. 중부내륙선을 여주 이북으로 연장시키는 건 우회노선 확보 차원에서는 가치가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렇게 효율성이 높아질 지는 의문이죠.
비슷한 예로 08년도 말에 한신공영 컨소시엄에서 송파 위례신도시에서 퇴촌을 지나서 양평 양사면 도곡IC (신원역 인근)을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 (22.8km) 건설을 제안했고, KDI에서 적격성검토와 투자 심사를 완료하고 제3자 고시까지 하려는 계획이 있었는데 09년 말 경기도지사가 재정열악의 이유로 사업을 보류한것이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매년 재정보조금 670억원을 지원해야 해서 난색을 표명했죠) 지역 국회의원이나 군수 공약사항에 빠짐없이 등장은 하는데 경기도에서 재정보조금 지원의사가 없는이상 힘들어 보이긴합니다. 개통되면 송파까지 15분내 주파가능하답니다.
원래는 올림픽대로를 미사리를 지나 광주 퇴촌으로 연결하는 계획이 있었는데, 이 계획보다는 양평-송파 고속도로가 더 현실적이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IC-화도IC 연장은 국토부와 최초사업제안자 간의 소송으로 건설이 지연되고 있어 지금 속도라면 2015년은 넘어야 준공이 된다고 하네요. 양평-화도 민자고속도로는 BTO 방식으로 건설됩니다. 강남쪽이던 강북쪽이던 지금의 6번 국도는 어떤방향으로던 개선이 절실합니다. 너무 막혀요 ㅠㅠ(양평거주주민.. )
첫댓글 그건 이미 서울-포천간으로 확정되어 구리부근에서 시작한다고 하였습니다 톨게이트[분기점] 번호 11번(아니 12 번인가?;;)이 빠진것도 이 이유입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차후 현재 서울춘천고속도로와 남양주부근에서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대비해서 서울춘천고속도로가 남양주부근까지는 왕복 6차로로 건설되어있죠
아마 서종~가평 사이에다 놓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번에 함 갔을 때 중부내륙고속국도 연결지점이라고 표시를 해놨더군요.. 그리고 작년 12월(?)에 국수~용문간 전철 개통식 때(양평역) 그 고속도로가 양평구간을 지나간다고 양평군수가 그러더군요..
이남 마산 내서분기점에서 통영가는 노선은 효율성이 떨어저서 생각지도 않는걸까요? 가거대교 건설 되였으니 그닥...
윗분 말씀처럼 서울~춘천간과 만나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 생각되네요. 중부내륙은 예정대로 포천-철원 방향으로 올라가면 될 거 같습니다.
양평은 아니지만 광주 초월읍쪽에서 제2영동고속도로가 지어질 예정이기도 하죠.
현 계획대로라면 제 2 영동고속도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연계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남양주에서 연계시키려나 봅니다.
그게 52호 고속국도 광주(경기도)-원주고속도로더군요 이거 2013년이던가 2015년이던가 완공이더군요
사실 중부/영동고속도로가 여주까지 확장되어 있는 건 중부내륙선 연결 때문입니다. 거리를 놓고 봐도 강일램프에서 여주분기점까지 65km인데, 직선거리가 53km이기 때문에 더 단축시킬 여지도 많지 않습니다. 중부내륙선을 여주 이북으로 연장시키는 건 우회노선 확보 차원에서는 가치가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렇게 효율성이 높아질 지는 의문이죠.
비슷한 예로 08년도 말에 한신공영 컨소시엄에서 송파 위례신도시에서 퇴촌을 지나서 양평 양사면 도곡IC (신원역 인근)을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 (22.8km) 건설을 제안했고, KDI에서 적격성검토와 투자 심사를 완료하고 제3자 고시까지 하려는 계획이 있었는데 09년 말 경기도지사가 재정열악의 이유로 사업을 보류한것이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매년 재정보조금 670억원을 지원해야 해서 난색을 표명했죠) 지역 국회의원이나 군수 공약사항에 빠짐없이 등장은 하는데 경기도에서 재정보조금 지원의사가 없는이상 힘들어 보이긴합니다. 개통되면 송파까지 15분내 주파가능하답니다.
원래는 올림픽대로를 미사리를 지나 광주 퇴촌으로 연결하는 계획이 있었는데, 이 계획보다는 양평-송파 고속도로가 더 현실적이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IC-화도IC 연장은 국토부와 최초사업제안자 간의 소송으로 건설이 지연되고 있어 지금 속도라면 2015년은 넘어야 준공이 된다고 하네요. 양평-화도 민자고속도로는 BTO 방식으로 건설됩니다. 강남쪽이던 강북쪽이던 지금의 6번 국도는 어떤방향으로던 개선이 절실합니다. 너무 막혀요 ㅠㅠ(양평거주주민.. )
중부내륙고속도로는 마산~남양주 구간에 건설됩니다.ㅎㅎ
어짜피 미사리 퇴촌연결 자동차전용도로나 양평 송파간 고속도로나 의미적으로는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