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아파트들의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대다수의 집값들이 전고점의 85% 이상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죠.
개포동도 그럴까 궁금해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토대로
계산해 보니,
래미안 블레스티지 전용 59㎡ 같은 경우
21년 11월에 23억원에 최고점 거래되었고,
올해 3월에는 17억원으로 주저앉았다가
지난 7월에 전고점의 88% 수준인
20억 2,0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전용 84㎡ 도
21년 10월에 32억원으로 정점을 찍고
올해 2월, 24억원까지 떨어졌다가
지난 7월에는 27억 5천만원에 거래되어
86%정도 회복되었습니다.
실제 거래량도 작년 한 해 동안
전 평형 통틀어 9건밖에 거래되지 않았는데
올 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46건 거래되면서
한 해가 다 채워지기도 전에
작년 대비 5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3개월과
아직 실거래가에 등록되지 않은 매물까지
합쳐지게 되면 거래량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거래량 증가와 더불어 집값 상승세가
올해 하반기까지는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포동의 올해 3분기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신고가가
눈에 띄는데
전용 59㎡는 22억 3천만원,
전용 84㎡는 29억 9500만원,
전용 132㎡는 무려 50억 500만원에 거래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개포동 외 다른 지역 역시
대형 평형의 실거래가가 높은 금액으로 등재되면서
전고점의 회복세가 빠른 상황인데
대형 평형의 상승세를 따라
추후 중소형 평형 역시 전고점을 곧 탈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의 개포동 한 줄!
최근 개포동은
우량한 저렴한 매물들이 소진된 이후,
오른 호가로 인해 매매 거래가 주춤한 상황인데
이번 주는 다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전용 59㎡로
매수 문의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매매 문의와 더불어 전월세 문의도
집중되고 있어 바쁜 하루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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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나 임대차 계획이 있으신 분들,
혹은 구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잘 맞춰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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