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마라톤
그 전야제의 밤이 오고 있네요
마음만은 가장 맨 앞자리에 앉아 봅니다
밸시러븐 님께서
앞장서시니
출전하시는 모든님들께서 든든 하실줄로 믿습니다
반가워서 한잔
즐거워서 한잔
아무리 좋아도
출전엔 지장이 없으셔야 겠지요
몸과 마음이
행복 바이러스에 푹젖어 오시길요~~^^*
멀리서 응원 보냅니다
현 암 작사/ 이봉조 작곡
카페 게시글
저~ 왔어요
고향 마라톤~!!! 전야제에 보내드리는 쪽지~~^^*
보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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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
08.02.23 11:19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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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밀양마라톤, 전야제, 멀리계신 랑님의 애톳한 마음도
려왓군요 


호수님아 빠진 이빨에는 뭘 끼웠능교? 안떨어지구러 얌전하게 웃기요~ 씨익 웃으며 사진 찍어 보내 주실거쥬? 먼발치서 보구러~~할미 3총사 중에 두사람 반갑에 포옹하시고~~ㅎㅎㅎ
누이야! 멀리서 마음만은 맨 앞자리에 와 있네....같이 하지못하는 마음 안타갑지만 다음 6회 마라톤대회는 뉴질렌드에서 하도록 힘써보꾸마 ㅎㅎㅎㅎ
따뜻한 오라버님의 음성이 가까이서 들리는듯 합니다 고향에서 반가운 님들 맞이 하시기에 바쁘시지요? 여기 문은 개방입니다 언제든지요~~^^*
할로


보또랑님


근디 아직 추블텐데요... 이곳은 오늘 엄청 눈이 많이 내렸답니다. 오랫만에 강렬한 에너지를 느까고싶어 브로드웨이의 밤거리를 거닐다 왔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i




모나리자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여긴 가을을 재촉하는 비 바람이 대단하답니다 산책 나오셨군요 저는 방콕하고 있습니다 감자 고로케를 맹글어 묵고 있지요만 이런날엔 찌짐하고 쐬주 한잔이 생각 나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그립습니다

^^*
보또랑님 마음이 싱숭 하신가 봅니다....ㅎㅎㅎ술은 쬐매만 드셔야 되는데~~~~
ㅎㅎㅎ 글쎄 말입니다~ㅎㅎㅎ 참석하셨나요? 밀양에 계신듯 하셨는데~~
전야제에 우찌하여 참석했답니다. 처음대하는 얼굴이었지만 몇번만난이들처럼 화기애애하고 보또랑님의 격려전화에 기분이
분위기 


거웠던 분위기 바이러스로 전파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글을 올리시남요? PC 방? 음성이 아주 좋으시드군요~~반가웠습니다~^^*
상동면 엄마계신곳이지요. 시골동생이 모시고 계시니~~
그러시군요 모친께서 고향을 지키고 계신다니 무척 부럽네요~~^^*
이~할매야~ 이사진은 여기 올릴 사진이 아니내요! 퍼뜩 내라 감차놓고 내 보고 싶을때 한번씩 꺼내 보소 고마~
ㅋㅋㅋㅋㅋㅋ 하도 밸시럽게 생겨서리~ㅋㅋㅋ
사진만 내렸소~귀청내려 앉을라 케서~ㅎㅎㅎ
이 글 읽으니 작년 마라톤 전야제때 뵈었던 보또랑님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또 그렇게 뵙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
벌써 추억속으로 가버렸네~~보내놓고 나면 세월만큼 빠른것도 없다드만~~글쎄 언젠가일 그날이 기다려 지기만 하고~~
광순님 사진 어데가뿐노.... 시시간 모델 로 보면서 몸 가 꿀라 켓는데....
안 어울리게 시리 부끄럽다 카네요~ㅎㅎㅎ
자칭 노인네라 케사면서 부끄럽기는.... 육체미 그만 하면 예술 인데 ㅎㅎㅎㅎ
부끄러운게 아니라, 꺼끄럽네요! 사진이나 글이나 붙을 자리에 붙어야지, 할매들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