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위 공장의 건물벽에 붙여진 간판 입니다.
개업식(예배)을 앞두고 찍은 사진 입니다. 공장의 마당에 하객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중 입니다.
한복을 입은 여자가 내 큰딸입니다.
간판은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간판재료상에서 4자 *8자짜리 알포 복합판넬(복합판넬은 두께 2밀리 정도의 판인데 알미늄코팅이 되어 있어서 녹도 안쓸고 변색도 안되어서 좋습니다. 알포는 제조회사 이름 입니다.)을 구입해서 제가 글씨컷팅을 붙인것 입니다.
간판 재료비용은 복합판넬값 33,000원. 컷팅글씨 33,000원 해서 66,000원이 들었습니다.
간판위의 카스 전자저울은 큰사위 공장에 월세든 공장의 이름 입니다.
세들어 있는 월세 공장이 3개 있습니다.
태성전자도 월세든 공장의 이름 입니다.
전자회로 기판을 제조하는 회사 입니다.
큰사위가 작업할 자재 입니다.
전기제어함이 4개 있는데 아직 조립전 입니다.
조립작업은 일일이 손으로 해야 합니다.
이것을 완성품으로 만들어서 납품해야 합니다.
작업대는 4자* 8자의 크기 인데 제가 이번에 만들어서 큰사위에게 준것 입니다.
사무실에서 개업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잠시 사무실 밖으로 작업대를 빼놓은 것 입니다.
개업예배를 드리기 전의 사진 입니다.
목사님이 예배를 인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업식후 가까운 부페 식당으로 갔습니다.
부페 식당측에서 요한시스템창업식 프랑카드를 써비스로 걸어 놨습니다...^*^
저녁 디너 부페라서 1인당 29,000원 입니다.
하객손님은 약 50명 정도 이구요....식사비용이 약 145만원 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부페 식사중인 내 모습 입니다.
어쩌다 보니 눈을 휘둥그렇게 떠버렸네요.....허허허허허....^0^
내 옆 양쪽에는 주인댁 아저씨와 주인댁의 장남되시는분(지적장애)이 보입니다.
어제는 이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첫댓글 좋은일이 있으셧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