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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지인이 수원에 맛집이 있다고 먹자고 어제 전화왔습니다..바로 냉면..진주냉면이 몇일전에 Tv에서 봤다고해서 찿아갔으나 오후1시지만 이미 밖까지 장사진을 치고...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집..내 대기표는 290번 오늘은 260번까지만 가능하다는 말에 급 실망하고 돌아서서 주변을 두리번 ~~급한대로 갈비탕에 소주한잔으로 해결, 그래도 즐거운 점심식사였네요.
냉면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첫댓글 헐 ~~
냉면에 진주라도 당첨인가유~~ㅋㅋㅋ 아님 가격이....
아님 맛이......
그러게요..냉면가격이 9,000원정도 인것 같은데...이정도면 진주는 없는걸로 ~~먹어보고 알려드리든지 함께 드시러 가시던지요..
방송의 영향인지 정말 맛집인지 궁금해집니다^^
방송영향이 큰거겠지요..맛이야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저도 며칠전에 TV에서 봤는데 정성이 엄청 들어간 냉면이더군요.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은곳이네요~ㅎ
정성은 엄청 들어가는 독특한 냉면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티비의 힘이네요. 맛은 항상 그렇지만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아요. 평가가 갈리더라구요 ㅎ
입맛따라 다 다르니 자기입맛에 맞는대로 ~~
TV보고 우리 가족들 다음주에 가기로 했는디 그리 사람이 많으면 저는 일찌감치 기권 해야겠구만유~^^
화성시 남양에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그쪽으로 가면 드실수있다고 하던데요..남양아울렛...2번째사진 칠판을 확대하면 주소보여요.
@행복한 사람 그러네요 더 가까운 곳에도 있었네요
화성점으로 가야겠어요..행복한 사람님 감사합니다~^^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비비고
양손으로 후르룩~후르룩~
냉면의 계절이 왔네요ㅋ
냉면집가면 매번고민ㅠ
물냉? 비냉? 몰라몰라~~^^
어떤면이든 비비고 싶었는데...
아쉬운 맘이 남네요..
부산에서 한번씩 진주냉면 먹어보는데~~
고기가 조금 올려지는듯한
저는 고기가 작고 깔끔한 원산면옥이 생각나네요~
요즘은 진주냉면이 뜨는군요
수원 가면 들러 봐야겠어요~
요즘은 먹방이 대세라 방송에만 나오면 난리가납니다.
저는 서울에 우래옥이 깔끔하더만..... ^^
언제 같이 함 가보게요.
기회 만들어 보자구요.
내도 차차로님갈때 낑기 가야지 전화주이소,,,차차로님 계란올리진거라도 뺏어먹어러 가야지음............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