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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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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출조 조행기 Re:씁쓸한 궁평항 조행기 (너무 억울합니다~~)
유성 추천 0 조회 471 11.05.21 21:5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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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1 23:29

    첫댓글 지금 글 읽었습니다.그 떄 뵌 사장님이신것 같군요..대응을 하면 자칫 감정싸움이 될것 같아 답글을 않올리려다 도저히 아니다 싶어 글 올립니다.혹 감정적으로 들리더라도 어쩔수 없겠네요..세가지만 말씀드릴께요..첫째 낚시마치고 나와 선비의 절반을 돌려달라고 했다는데 저만 사장님하고 얘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일 제가 그랬다면 제가 천만원을 드릴꺼구요.아니면 사장님이 저 10만원만 주세요..사장님이 선비 환불얘기 꺼내셔서 제가 1만원이든 10만원이든 받아야겠다.그 말은 분명히 한 적 있습니다.왜냐면 너무 억울하니깐요..그러니 사장님께서 선장님하고 얘기해본다고 하시고 저도 그러라고 하고 저는 말았습니다.

  • 11.05.21 23:35

    둘째,,전동릴장치가 되있다 안되있다 말씀안하셨다는데 아침에 사모님인걸로 압니다만 제가 분명히 여쭤봤구 그 자리에 저희 멤버들 말구두 다른 팀들도 있었습니다.사모님이 너무 바빠서 대충 얘기를 듣고 답변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제 귓궝이 막히지 않은 이상 분명히 된다라구 말씀하셨구요..그래서 전동릴 세대 챙겨갔습니다.낚시 시작할떄 배에 전원이 않들어와서 선장님한테 어찌된 일이니 여쭸고 선장님꼐서 금방 고쳐진다고 상당시간 전원장치에 시간을 들였습니다.만일 전동장치가 안된다고 얘기를 들었다면 제 개인용 밧데리가 두 개 있는데 한 개만 들고 올라갔겠습니까..사모님한테 여쭤보고 하시는 말씀인지 의문스럽습니다.

  • 11.05.21 23:45

    세째,물론 사장님도 나쁜 분은 아니시겠지만 저희도 나쁜 사람 아닙니다.저희 태우신 선장님도 그러리라 믿고요..저희 4시쯤 들어와서 민박 들어가 5시경부터 술 먹구 있는데 9~10시경 선장님꼐서 회 한 접시 갔고 오셨데요..여기서 중요한건 우리 일행중에 일식요리사가 있었거든요,,회 딱 보는 순간 한 점도 안 먹었답니다.먹어도 탈날 고기는 아니었지만 딱 보니 활어와 선어 반씩 섞어 갔고 오셨다더군요.,저희 직원이 9명중 저만 먼저 나왔으니 8명이서 회 한 접시중 절반을 남겼답니다.가져온 회 한 접시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사장님이 선장님께서 확인한번 하시고 이런 글 올리셔야 하는데..직원들 다들 하는 말이 돈 주기는

  • 11.05.22 00:57

    싫은데 어떻게든 무마는 시켜야겠기에 어쩔수없이 가져온 걸로 대다수의 직원이 생각을 한 모양이더군요..이런 반박의 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는 제가 참 우습지만 사장님도 그러시면 안됩니다.제가 낚시하고 와서 고기 못 잡았다고 투덜거렸나요..배에 전기가 안 들어와 화장실에 물이 안 내려가 똥이 안 내려가 화장실을 이용못한 다른 팀 여성분들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봤어요?.저희는 그나마 제가 있어서 항의라도 했지만 그 여성분 세분은 항의 한 마디 못하고 가셨어요.사장님하고 저하고 밖에 파라솔에서 얘기하고 있을때 앞에 계신던 여성분들한테 사장님께서 사과 한 마디 하셨습니까??

  • 11.05.22 00:01

    제가 처음에 글 올린데로 악의적으로 올린글은 아닙니다.궁평항이란 데가 그런 곳이니 저희 횐님들 만약 가시게 된다면 그런 부분 참고하라고 분명 올렸어요.그리고 이건 치사해서 안쓸려고했는데 위에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중에 블루마린이 안되서 코리아호로 예약을 해주셨다고 했는데 착각하지 마세요..당일날 점심떄 선장님께서 그러셨답니다.갑자기 나오느라 점심을 준비를 못해 인근 식당에서 6만원주고 점심 시켰다구요.사장님께서 그 점심을 드셔봤어야 하는데..참 아깝네요..18명 식사하신거 선장님한테 한 번 물어보시지요..얼마나 남았나..반찬통이 두 개가 와서 앞뒤 하나씩 갔는데 ㅋㅋ..선상에서 낚시하다 점심을

  • 11.05.22 00:59

    반찬 없어 밥을 못 먹는 진풍경 보는건 첨이었습니다.하나 더 말씀드릴까요.내 참다 참다 말 않할려고 했는데 그 날 사장님한테도 안 한 얘긴데 선장님 배 위에서 음주 하신건 아세요?? 선장님이 너무 잘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안쓰러워 얘기 않했는데 그 날 음주하셨습니다.직접 확인해보시고 아니면 또 답글 올리세요..어느 정도 드셨는지 꼭 물어보세요..
    나름 억울하다 생각되서 글 올리신것 같은데 슈퍼사장님겸 선주님이시잖아요,,제가 그 날 그 정도로 말씀드렸으면 같이 낚시를 좋아하는 분으로 충분히 설명을 한다고 한것 같은데 고작 이런 반박의 그을 올리시다니 참,,씁쓸합니다.

  • 11.05.22 00:09

    글 그만 쓸테니 반박의 글 있으면 또 올리세요..조목조목 반박해 드리겠습니다.그리고 서두에 제가 선비 50%달라고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고 정 맞다 생각되면 글 올리세요..1,000만원을 벌수 있는 기회입니다.저는 10만원을 벌수 있는 기회인데 치사해서 안 받을라니 그거 낚시하러 오시는 분한테 서비스라도 하세요..참..그건 안 적으셨네요.아침에 추 살때 10개짜리 포장되어 있는거 살때 남으면 분명 반품된다고 하셨는데(사모님이) 저녁에 할머니께서는 비닐 뜯었다고 절대 반품 안된다고 해서 10개짜리중 1개만 쓴 것도 반품못하고 다 갖고 왔어요,.원래 그리 장사하시나보죠..궁평항쪽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첨 겪는 일이라..

  • 11.05.22 00:15

    저는 원래 단순해서 다 잊습니다.그냥 제 개인적으로 앞으로 궁평항 안 가면 그만이예요....그냥 딴 생각 없이 낚시만 하면 되는데..또 그게 낚시잖아요..그런데 그 날은 저희 직원분들뿐만 아니고 다른 분들도 크나큰 불편을 겪었습니다.낚시를 해본분은 몇 분 안되고(4~5명) 처음 하시는 분들이 상당수였어요..제가 보기엔 그 분들 낚시 절대 않할것 같네요..제가 만일 그 분들 입장이었어도 평생 왠만하면 낚시 안할겁니다........끝

  • 11.05.22 00:22

    화가 치밀어 한 마디 더합니다.그 날 낚시대가 부족하여 얼레 사갔는데 그것도 역시 안쓴건 반품된다고 하셔서 10개짜리 묶여있는거 샀거든요,,열개를 묶어놓구 파시더라구요,,그 중에 한 갠가 두개 썼습니다.나머지 8~9개는 당연히 쌔거겠죠..할머님께서 그것도 반품안된다네요.10개짜리 뜯어서 안된다네요..추하고 얼레하고 거기서 구입하고 안쓴거 택배로 반품보낼테니 받으실래요?받아도 사장님이 웃기잖아요.제가 알기론 전부 가족분들 같던데..아니면 죄송합니다. 제 생각엔 아침에 계신분은 사모님저녁떄 계신분은 어머님같은데..항의하면 반품해주고 그렇다고 지금 반품해주자니 말두 안되는 짓을 한거구.이래저래 고민되시겠습니다..

  • 작성자 11.05.22 11:09

    재서니님께 한말씀 올립니다. 위의 사실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떠나서 예약 당사자이신 진빵유회원님과 통화를 해보셨는지 묻고싶네요 그리고 어찌되었든 저희 궁평항낚시어선을 이용하신 와중에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저도 이곳 궁평리에서 반평생을 장사하면서 때로는 실수도 하고 손님과의 마찰도 있었지만 고쳐나가며 지금까지도 나름대로 생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일테고요. 그런데 재서니님의 글의 내용을 보면 앞으로 궁평항은 가지말자란 내용의 글이라 판단되었습니다. 이런내용보다는 차라리 이런부분에 신경을 써주시면 더 좋은 궁평항이 되지않을까란 질책을 해주신다면

  • 작성자 11.05.22 11:36

    고쳐나갈것이고 다음에 또 오실 기회가 된다면 그때보다는 낳은 궁평항이 되지 않겠습니까? 재서니님 말씀에 세상에 본질이 나쁜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재서니님이 나쁘다는 뜻의 글이 아닌 나름 궁평항에 생업을 두고 있는 모든분들을 생각해서 특정지역 특정업체에 대한 글은 신중히 생각하여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드린말씀입니다

  • 작성자 11.05.22 11:45

    예약당사자이신 진빵유님과 그일행들과 원만히 해결되었다는 소릴 들었는데도 이런글이 올라와 더 당혹스러웠습니다. 부디 마음푸시길 바라며 한층더 낳아진 궁평항낚시업자가 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 11.05.22 14:36

    ㅠ.ㅠ 써 말어...길등느끼넹...
    왜 이런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미안하니,담에 오시면 잘해줄께요' 이런 말들이 줄기차게 올라올까요...
    미리 알아서 챙겨주면 좋을텐데...

    담에 가서 또 불만족스런 일이 벌어지지 말라는 경우도 없을텐데...
    이래서 낚시꾼들은 봉이야~~~

    유성님 들으라 적은글이 아니라 여지껏 경험치의 불만이니 기분나뻐하지마시고요....

  • 11.05.22 20:07

    지금 저희 카페에 큰 행사가 있으니 이젠 글 그만 올리세요..제가 올린 글이 사장님이나 궁평항에서 낚시업에 계시는 분들이 생업에 지장을 받을 정도의 문제로 생각됐다면 웬만한건 다 고치시는게 낫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저도 전국 바닷가 웬만한 곳은 가봤지만 궁평항 같은 곳은 처음 봤습니다.그냥 그 날만 어떻게 제가 운이 없었다고 칠께요..하나만 부탁드리는데 낚시하시는 분들 봉으로 생각하지는 마세요..사장님도 낚시하는 분이잖아요..낚시하는 분들은 돈을 떠나 낚시하는 날 기분 잡치는거 어떤건지 아시잖아요..낚시인들 사이에 좋은 소문이 퍼져 궁평항을 다시 찾을수 있는 그런 날이 올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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