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씨가 받은건 정말 축하할 일이지만..글쎄요 말투나 내용이..이해하기도 힘들고..제가 술먹으면서 봐서 그런건지..블랙리스트를언급하는건지..애매하게 얘기하는 느낌이네요물론 저만 느낄수도 있지만요..말은 길게 하는데내용을 파악하기는 어렵다는 느낌입니다..원래 한석규씨가 말씀 하실때 이런 스타일이신가요??수상인데 설교를 듣는 기분이네요...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예전에 뿌리 깊은 나무로 받았을 때도 소감이 다른 사람과 다르게 지나칠 정도로 편하게 말하더군요..
네 너무 편하게 얘기하는 느낌이네요!!시청자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pelicans님은 요새 그래도 팀이 좀 괜찮아서 좋으시겠어요!! 감독만 빼고ㅎㅎ
뿌나 수상소감도 그렇고 힐링캠프 나왔을때도 그렇고원래 말하는게 교수가 강의하는 느낌으로 말을 하더군요
은근히 까더군요..검은 도화지에 별이 될수 있다는건 지금 현재 어두운 현실에서 빛을 발하는 배우가되자는거고,블랙리스트 고은 시인 얘기하고 엉뚱하게 살아가야한다는건 정권이나 틀에 맞춰 살아가지 말아야한다는거라고 이해했습니다.
김사부 제작의도를 읽으면서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건 역시 힘들어하는 지금 현실에서 용기를 갖자는 말을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알피디출신이라던 스브스 사장이 나와서 한 말도 사장답지 않게 멋있었습니다
첫댓글 예전에 뿌리 깊은 나무로 받았을 때도 소감이 다른 사람과 다르게 지나칠 정도로 편하게 말하더군요..
네 너무 편하게 얘기하는 느낌이네요!!시청자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pelicans님은 요새 그래도 팀이 좀 괜찮아서 좋으시겠어요!! 감독만 빼고ㅎㅎ
뿌나 수상소감도 그렇고 힐링캠프 나왔을때도 그렇고
원래 말하는게 교수가 강의하는 느낌으로 말을 하더군요
은근히 까더군요..
검은 도화지에 별이 될수 있다는건 지금 현재 어두운 현실에서 빛을 발하는 배우가되자는거고,
블랙리스트 고은 시인 얘기하고 엉뚱하게 살아가야한다는건 정권이나 틀에 맞춰 살아가지 말아야한다는거라고 이해했습니다.
김사부 제작의도를 읽으면서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건 역시 힘들어하는 지금 현실에서 용기를 갖자는 말을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알피디출신이라던 스브스 사장이 나와서 한 말도 사장답지 않게 멋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