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이젠호텔>이용후기

신촌의 이젠호텔 후기입니다. 호실과 날짜는 따로 말씀 드리지 않으렵니다. 하도 많이 가서.. 거의 전객실 전타입을 다 이용해봤습니다. 제가 강남의 맨하탄에 감동한 이래로 두번째로 감동한 곳입니다. 가히 맨하탄에 필적할만한 추천모텔입니다.   시설... 청결... 최상입니다. 자질구레한 비품은 설명드릴것도 없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체험하셨기에 굳이 좋은말은 쓰지 않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을 말씀드리자면.. 숙박시간이 너무도 짧다는것.. 그리고.. 대실시간도.. 물론 손님이 너무너무 많고 넘쳐서 그렇다지만.. 주말 23시에 입실은 좀 너무한 면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평일에 입실해서 다음날 하루더 묵을 생각으로 말씀을 드렸더니.. 타 모텔의 경우(강남,강북 다 합쳐서) 하루 숙박료+1회 대실료를 물으면 1박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젠은 시간으로 쪼개서 1시퇴실 더하기 4시간30분 대실료 더하기 4시간 대실료더하기 일일숙박료를 내야했습니다.  제 와이프 몸이 않좋아서 퇴실없이 그냥 하루 더 묶으려고 했는데.. 그러려면 10만원을 내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일반실 평일이.. 좀 어쳐구니가 없더군여,.... 아무리 대실장사가 잘된다 하더라도..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강남에서도 이런예는 없었는데.. 유독 신촌쪽의 모텔들은 이러더군요.. 바로 눈앞의 이윤보다는 한사람한사람의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더 장래를 위해 좋은거 아닌가요.. 그날 1회 대실료만 내고 집사람 좀더 쉬게하고.. 저녁무렵에 퇴실했다가 다시 밤중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돈도 돈이지만.. 기분이 썩 좋지가 않더군요. 다시 가고싶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시설과 청결함 때문에 다시 숙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강북지역에서.. 이젠의 명성은 당분간은 계속될것 같습니다. 물론 이젠정도의 시설과 청결함을 가진 또다른 호적수가 생겼다는것 잊지마시구요.. 다음은 신촌의 이채에 대한 후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