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낮잠자고 일어나니까 생각난다. 아웃백 맛있다.
전과같이 난 글로써만 서술한다, 사진만 찍어올리는 '누구'랑은 다르게 난 변태가 아니다.
└그것도 자기사진은 안올려,
아마, , , , 11시 30분경.
전화가 왔다,
세용 : 야임마, 유미(류시아나) 한시간전부터 기다리고있다는데, 너뭐해!?
나 : , , ,?
상황설명,
유미 친구한태 오늘아침 8시경 정도에 문자를 보내둔상태였다,
'정모, 용산역 베스킨라빈스31에서, 정오(12시)까지 오라구 전해줘'
나 : 아, 알았어요. 빨리갈께요, 지금 곧도착이에요 노량진역(용산 전역)입니다.
아, 근데잠깐, 지금도착해도 20분 일찍 오는 매너있는사람이라고 할수있는데,
왜내가 지각생취급 받는걸까? ? ? 어찌됬간 서두르자!
.
.
.
.
도착했다.
베스킨 라빈스 31 앞. 다들(조세용,김수경,강유미,최선영)모여있엇다,
[아직 고정멤버뿐이네, , ,]
일행'들' : 어! 왔다.
마치 '뭐지? 매너없는자식, 어슬렁어슬렁 걸어오긴,,, 표정은또 왜저레?'라는 눈빛으로,
일행들은 날 주시하고있었다.(20분이나 일찍왔다고! ! ![아졸려, , ,])
아,,,,그러니까, 진짜................. 나도모르게 서있는위치가 요렇게 되버렸다.
ㅇ ㅇ
ㅇ ● ㅇ
└[나다,,,]=(둘러 싸지들 말게 무섭다네, , ,)
어쨋든, 잠시후에 . . . 지혜(하야로비)가 왔다. . .
과거회상을 0.1 초만에 마치고난 후 나는 말했다.
나 : 안온다며,
지혜 : 언니가 불렀어.
-끗-
아 , 아직 후기는 안끝났어 계속봐. . .
잠시후, 나에게 연락이와서 오게된 고정멤버가 아닌 '하상우(점핑BoA)'가 도착했다.
.
.
.
어색한가? 말좀해보게. . .
상우라는 '승리친구'는 이번정모에 처음왔으므로 말을 별로 안했으므로 서먹하다.
[야, 니친구잖아! 너 그렇게 내팽겨쳐도되냐 이 매정한놈아?]라는 말을 좀 많이들었기에,
[미안하다.]라고 많이 말해주었다.[반복 미지수]
어찌됫건, 칼국수를 먹게됬다.
난, 집중력이 2개로 분산되어 다른내용들이 기억이안난다.
옆에앉은 사람이랑, 바로 내가 먹을 음식이 집중력의 주최다.
※인터미션 : 건너편에 있는 폭식가. / 배가 적당히 찼으므로 미션 완료라고 치자.
어쨋든, , , 밥을 다먹고 나왔다. 비오네, , ,
난 우산을 안쓰고다닌다,
이유 : 학교다니는길에, 우산을 가져오면 안내리고, 안가져오면 내리는것에 지쳐, 그냥 다맞아준다.
다행히 면역이되서 감기는 죽어도안걸린다.
후드티를 입는 습관에, 모자를 쓰고다녔다.
그래도 사람들이말하기를 '가서 그냥 같이써!!!'라면서, 강요하길레,
상우와 같이 우산을썼다....
걷다보니, , , , , , , , , , , ,
우린(상우/나) 횡단보도 건너편이고, 일행들은 횡단보도를 못건넜다.
어 으, , , ,ㄱ-;;;
잠시후.
일행 1 : 유미를 두고가냐!? 와 진짜 못됬다. 나쁜남자다 역시.
[역시는 뭐냐 , , ,]
어쨋든, , , 다시 용산 역으로 가는길이었는데, 가는길목에 손수건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했다.
효과는,,, 모른다. 그냥 썼다는것에 의미를두자 [아, 왜챙겨왔더라 ? ? ?]
용산역에서, 이상하게, , , 왜 내가 선택권을 받았지? ? ?
아무튼 어디로갈지 선택하게됬다. 그러다 결국 선택권이 어떻게 꼬여서 '신촌'에 가기로했다.
뭐, , , 가서도 계획없이,,, 걷기만하다......길끝에서 이상한걸 보았다.
이건 사진으로는 찍었을지 모르겠지만, 난 안찍었다.
내면집 이름이 '고박사네 ~(뭐시기)'
어, 하필 왜 고박사냐, 저기 사장님이 우리아버지신가 ? ? ?
그광경을 보고 다들 웃어대다, 결국은 뒤로 턴하여 . . .
민들레,,,뭐? 아 모른다. 아무튼 거기로 갔다.
가고나니, , , 몇분 기다리레서, 의자에 앉았다. . . 후, 피곤하다(?)
.
.
.
6층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처음에 민들레차였나, , ,?
그거 좀 맛있었다. 다음에 사서 마셔야지,
분위기는,,,, 빨간불만키면 정육점 되겠다.
자리배치는 기억안난다, 솔직히말해서 어수선하게, , , 바뀌어됬다.
더구나 난 오늘하루 '어디하나에' 집중하느라고 주변에 신경쓸여유따윈 없었다.
[원래 집중하면 눈에 배는게 없음]
벌료,,,? 라면서, 이상한 복합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마셔봤더니, 솔직히 감식초차 넣은거빼곤 맛있었다.
그래서,,, 위험도를 높이기위해, 내가 레시피를 만들었다
재료는 아마,
[前벌료차] + 감식초차 + 감잎차 + 매실차(이게좀 빡셧음) + 아메리카노[티백 건더기까지] + 라면국물 + 라면건더기.
최종적으로 어쩌다 발견된 오래된 '마이쮸'로 장식하니,,,,,,,,,,,,,+(약간 미지근한 상온)
먹어보니 인간이 먹을수있는 음료는 아니었다. 이거 재밌겠는걸? ? ?
근데, 너무쌧던지, '토맛'을 두려워한자들, 결국 대결은 하지못하였다.
에씨. . . 기껏만들었는데, 나보고 마시라고 강요하네. . .
어찌됫던, 나와서 노래방에갔다.
여긴, 좀 추웠다. 유미가 손을 슬슬 비비고있었다.
흠, 시원한걸 좋아하는애라 괜찮겠지? 싶었는데, 지금와서 후회되네. . . 좀 따뜻하게 해줄껄...[어떻게? ? ?]
나야 뭐, 몸뚱이가 나무젓가락이라 대충방치해도 멀쩡했다.
노래방에 나와서 해산,
일행은 분할되었다.
고승리 / 최선영 / 조세용 Team
강유미 / 김수경 / 백지혜 / 서건욱 / 하상우 Team
이후에 별다른 내용은 없는것같다.
어찌됬간,,,, 화곡역에 도착...
또 비오네(?) 난 비랑 뭐 있는사이인가. . .
어쨋든 달렸다.
음, 수고.
첫댓글 ㅅㄱ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문자 씹지 마세요,ㅜ
잘 썼네 .
이것만 칭찬이네, 고마워.
ㄳㄲ (국산꿩) 그럼 니가 내사진찍어 올리던가, 내가 셀카찍을순 없잔니
변명이오!
경마황제고박사라길래다른분인줄알앗는데........ㄱ= ' 어디하나 ' 라는건 당연히 유미달링이겟져... ㅁㄴㅇㄹ
ㅁㄴㅇㄹ?
열 , 기네? 그나저나 저위에 오타발견 별료가 아니라 벌료다 바부야.
ㅇ
너말야! 좀 잘해줘야 되는거 아니야! 엉?! 그뭐시기 암튼간에 , 우정인지 사랑인지 한개만 해! (?)
ㅡ ㅡ ;?
신기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