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괜찮아 18
프랑스 콰트롬 저자(글) · 파라스투 하기 그림/만화 · 정미애 번역
두레아이들 · 2024년 03월 20일
아이들을 위한 인성 그림책, ‘괜찮아, 괜찮아’ 열여덟 번째 책!
『엠마의 검은 그림자』는 다른 이들의 아프고 상처받은 마음을 이해하고, 다른 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인성 그림책 시리즈, ‘괜찮아, 괜찮아’의 열여덟 번째 책이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 시리즈는 이혼(「나는 두 집에 살아요」), 죽음과 이별(「할머니는 어디로 갔을까」), 외모 콤플렉스(「누구나 공주님」), 욕심과 이기심(「안 돼, 내 사과야!」), 가족의 소중함(「텔레비전을 끌 거야!」), 거짓말과 양심(「거짓말은 왜 자꾸 커질까」), 발표와 자신감(「발표하기 무서워요!」), 그리고 과잉 간섭(「지나치게 깔끔한 아이」), 근심과 걱정(『걱정은 걱정 말아요』), 성 역할 고정관념(「케빈은 공주님」), 분노와 감정 조절(「자꾸자꾸 화가 나요」),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우리 집에 늑대가 살아요』), 친구 만들기(『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손녀 이야기(『할머니가 나를 모른대요』), 친구 사이의 우정과 질투(『밀로의 질투 괴물』), 감사 편지가 불러오는 일상의 기쁨(『샐리의 감사 편지』), 우리 아이를 위한 ‘내 감정 설명서’(『오늘 기분은 어때?』) 등 아이들이 고민할 만한 주제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들을 폭넓게 다룬다.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또 솔직하게 담아낸 책들로 꾸려지는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