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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San Antonio Spurs [GO! Spurs GO! 번역/ 30 teams in 30 days
산마루 추천 0 조회 306 07.10.15 19: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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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5 21:03

    첫댓글 하하, 매끄럽고 유려한 번역 잘 읽었습니다.^^ 왜 그동안 주로 조용히 눈팅만 하고 계셨는지 알 수가 없군요. ㅡㅡ;; // 제 생각에는 지노빌리가 벤치에서 나오고 핀리가 스타팅에 계속 포진될 것 같습니다. 작년 시즌에도, 스퍼스의 빅3가 모두 벤치에 들어가면 공격에서 실마리를 못 찾곤 했으니까요. 오늘 Greece의 Panathinaikos팀과 경기 하는데, 지노빌리 정말 날아 다니더군요. 확실히 오프시즌에 국대경기를 참가 안하고 푹 쉬니까 몸놀림이 달라 보였습니다. 3쿼터 시작하자마자 '오비완' 시절의 그 폭발력 있는 유로스탭과 high-flying 덩크도 나왔습니다.

  • 07.10.15 20:02

    확실히 마누는 6맨이 팀을 위하여 최고의 선택입니다. 영리한 선수이기에 벤치에서 오늘의 팀 컨디션을 쭉 보다가 불쑥 나와서는 어김없이 부족한 점을 채워주거든요. 또한 이 선수는 스스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장점이 있는 선수라 파커와 던컨이 함께 있는 경기 초반에 나오는 것은 솔직히 "낭비" 입니다. 올해는 정말로 왕년의 활력 있는 플레이 기대합니다.

  • 07.10.17 00:24

    오~~ Doctor J님과 박차님의 말씀에 기대만빵입니다. ^^

  • 07.10.16 13:40

    저도 마누의 식스맨 역활이 팀을 위해서는 최선이라고 봅니다. 스퍼스에서 혼자서 득점을 창출해 줄 수 있는 선수는 파커, 던컨 마누 입니다. 그런데 파커는 던컨과 함께 할 때 그 능력이 극대화 됩니다. 던컨과 파커가 벤치에서 쉴때 마누마저 코트에 없으면 스퍼스의 공격은 정말 눈 뜨고 보기 힘들 지경이 되어버립니다.

  • 07.10.16 13:43

    또한 마누와 파커는 돌파를 주 무기로 하는 선수라 역활이 어느정도 겹치기도 하지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게 바로 마누의 식스맨 롤입니다. 그렇지만 빅3가 코드에 있을 때는 정말 공격도 수비도 잘 풀리더라구요 가끔 나오는 턴오버에 마음이 아프지만 ~

  • 07.10.16 13:44

    샐러리도 빡빡하고, 트레이드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정말 돌파를 주 무기로 자유투를 잘 얻어내는 득점창출 능력이 있는 그런 선수 하나만 있었으면 합니다. ^^ 너무 꿈이 큰가요~

  • 07.10.17 00:25

    산마루님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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