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전적 강재형 세무사의 개업

[신민형]

큰소리 없이 성실하게 우리 동창들의 궂은 일을 맡아주고 있는

강재형 총무의 개업식을 알려 드리네.

개업식은 공지사항에 올릴 내용이지만

월급쟁이 생활만 하다가, 힘든 세무사 자격을 뒤늦게 따낸

입지전적인 강 세무사의 이야기도 겸해서 알리고 싶어 자유게시판에 올려놓네.

우리 동문들의 능력이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더욱이 많은 사람들한테 부러움을 사고 있는 카페를 통해서 우정을 다지는 모습에

우리의 긍지심이 대단하네. 나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주위 사람들한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네.

그런 가운데서 재형의 의연한 모습은 나에게 또 다른 감동과 긍지를 심어주었네.

바쁜 직장생활을 하면서 전혀 다른 분야의 자격증을 획득해 과감히 개업하고,

그 와중에 동창회 총무를 맡아 묵묵히, 겸손한 자세로

동창들을 대하는 그의 모습은 정말 든든하기 그지 없네.

직장생활 때문에 동창회에도 못나와, 더욱 부담스러웠던 총무일을 떠밀리다시피 맡았으나 

번거로운 일들을 처리하며 동창들과 친숙해지려고 노력하는 그의 자세와 행동에 존경심이 생기네.

그가 개업한  봉정세무회계 사무실은

베테랑 경력자들과 협력하여 만든 것으로 그의 세무사 활동 첫걸음에 큰 보탬이 될 것이며

그의 성실성, 진실성이 보완되어 큰 성공을 거두리라 믿네.

재형의 사무실은 지난 7월 말, 기훈의 ‘피엔브로’ 개업식 즈음에 오픈했으며

이제사 조용히 자신의 개업기념식을 가지려 했으나 주변에 있던 내가 널리 알리고 싶었네.

나 역시 뜸한 카페활동 때문에 쑥스러운 글을 올리게 됐네.

시간나는 친구들은 많이 참석해 그의 성공을 기원해주세.

개업식 날자와 장소는 다음과 같네.

일자 : 8월29일(금요일) 오후 5시- 8시

장소 : 내방역(7호선)4거리 신한은행빌딩 4층 봉정세무회계

         (7호선 내방역 2번출구에서 10 미터)

H.P : 010-3922-9730

전화 : 588-1507/8

팩스 : 588-1509

* 재형이 쑥스럽겠지만 직접 약도를 올려놓아 주길 바라네.

[박창연]

민형이 글도 반갑고..재형이 개업소식도 반갑고..늦은 걸음했지만 더욱 사업 번창해라~~

[박명진]

지난번 얘기 들었지만 민형이의 소개로 더욱 소상히 알게 되었다. 이제 개업식 하는구나. 축하한다. 성공을 기원!

[배수한]

재형이, 늘 동문들 여러 행사위해 애 많이 쓰는 것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는데 새로운 자리에서 일을 펼치려고 하는구나. 큰 뜻 이루길 바라네. 그 때 보자. 민형이는 오랜만이네. 잘 있쟈?

[노승일]

재형아, 드디어 독립하는구나. 대기만성이라! 개업 축하하고 크게 이루기 바란다.

[이계무]

오~호 .... 적지않은 나이에 직장생활을 접고 새로운 길로 매진하여 취득한 세무사....그리고 독립선언,, 축하하고 성공을 빈다.. 재형이 ! 화이~~~팅

[장수석]

재형아,이것 저것 준비를 하느라 개업이 좀 늦은것 같구나.진심으로 축하하며, 당일 보도록 하자. 동기들은 너의 능력을 믿는다.

[박태호]

祝!!開業~~~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박노경]

새로운 시작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진섭]

재형이 개업 축하한다. 박수 짝짝짝ㅉㅉㅉㅉㅉㅉ

[이승구]

재형이 사무실개소를 축하하고,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

[이영욱]

사무실 개소 진심으로 축하하고 참석못해 미안하다... 사업 번창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