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08 흰 이슬이 내린다는 백로날에.....

[담바우]

180908 (일)  흰 이슬이 내린다는 백로날에.....

15번째 절기인 백로(白露).....  흰 이슬이 내리며 가을이 깊어지는 계절이다

06:00  원주종합운동장 체육공원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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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농구시즌을 맞을.....  원주종합체육관

06:11  원주종합운동장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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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운동장 육상보조경기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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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신 관란 원호선생 문학비

치악예술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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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정철 시비

댄싱카니발을준비중인 따뚜주차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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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로......

유치권 행사중인..... 도영쇼핑센터

06:25  삼성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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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통산 2번째 만루포 작렬... 시즌 7호 홈런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개인 통산 두 번째 그랜드슬램을 작렬하며 빅리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지만은 9월 8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3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1홈런) 4타점 3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72 OPS는 .872로 좋아졌다.

첫 두 타석엔 볼넷을 고른 최지만은 세 번째 타석엔 땅볼로 물러나며 숨을 골랐다. 그리고 팀이 7-2로 앞선 6회 말 2사 만루에 우완 불펜 라이언 메이싱어를 상대로 우중월 만루포(11-2)를 작렬했다. 시즌 7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만루포. 이후 최지만은 7회 말 1, 2루엔 세 번째 볼넷을 고르며 4출루 경기를 해냈다.한편,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만루포를 앞세워 볼티모어를 14-2로 대파했다.

탬파베이 타선은 홈런 4개를 터뜨리며 볼티모어 마운드를 무너뜨렸고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은 5.1이닝 9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18승을 수확했다. 최지만이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9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나섰고 첫 두 타석에서 모두 볼넷을 골라냈다. 3번째 타석에서는 땅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팀이 7-2으로 앞선 6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4번쨰 타석에 들어섰고 우완불펜 라이언 메이싱어를 상대로 2구 승부 끝에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7호 홈런이자 통산 2번째 만루홈런이었다. 최지만은 3출루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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