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터키 배낭여행기 1탄에 이어 2탄에서는 지중해 최고의 해변을 자랑하는 관광도시 페티예, 대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풍경의 파묵칼레, 고대도시의 신비를 간직한 에페스가 있는 셀축 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탄 역시 터키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가득 담아 풀어봅니다. ^^
페티예
1. 터키 지중해의 대명사, 욀뤼데니즈 해변
▲인천공항 귀국
결국 이스탄불행 비행기를 놓치고, 이스탄불-인천 비행기도 놓치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학교 개학일에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직항 약 100만 원짜리의 비행기 표를 구매해 귀국하였는데요. 지난 네팔 여행에서는 이름 등록을 잘못하여 그 난리를 쳤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실수를 하다니! 아무래도 비행기가 안 맞나 봅니다.^^
이상으로 터키 배낭여행기를 마치는데요. 11월까지는 터키가 그리 춥거나 덥지 않아 여행하기에 최적기라고 합니다. 평소 터키 여행에 관심이 있거나, 계획 중인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네요. 다음에는 더욱더 재미있는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