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습관을 가져보자

[덕광(지등화)]

♡감사의 습관을 가져보자♡

미국 버지니아 주에 가난한 모자가 살았습니다.

목사 이었던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가난에 시달리는 어머니가 남의집 세탁일 재봉일 청소 등으로 

아들의 학비를 조달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눈물'겨운 노고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하여! 그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수석으로 졸업'하게 되어 

졸업생을 대표하여 졸업연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그를 우등생이 되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저의 어머니는 큰 고민이 또 생겼습니다.

아들의 졸업식에 입고 갈 변변한 옷 한 벌조차 없었기 때문입니다.

"수석졸업생인 아들의 명예, 오점을 남길까봐 염려했습니다."

아들의 간절한 권유로 이 졸업식에 참석하여 뒷자리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아들은 연설을 다 마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가 아마 무사히 대학을 졸업하게 된 것은 먼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의 결과이며, 나를 가르쳐 주신 교수님들의 덕택입니다.

특별히, 저 때문에 고생을 하시면서 학비를 조달해 주신 어머니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그는 대학총장님으로"부터 받은 금메달을, 

청중속에 앉아 계신 어머니에게로 걸어가 

어머니의 가슴에 달아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따뜻한 어머니의 은혜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받을 것이 아니고 

저의 "어머니께서 받으셔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진정한 마음 속으로 감사를 표하는 저의 아들의 모습을 보고, 

동석했던 청중'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젊은이는 뒤에 변호사가 되었고, 

모교인 "프린스턴 대학에서 교수가 되었고, 

1902년"에 그 대학 총장이 되었으며, 8년 후 뉴저지 주 지사가 되었고, 

다시 2년 후에 미국의 제 28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민족"자결주의를 제의한 

윌슨(Thomas Woodrow Wilson, 1856~1924)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그는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불평의 습관은 무슨 고통이 있을지 라도 벗어버리고, 

대신에 감사의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카톡으로 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