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경수를 아시나요?
청정수 또는 가게의 물병(bottled water)을 깨끗한 곳에 놓고 반야심경을 3독 또는 10독을 일심으로 합니다. 그런 다음 이 물을 마시면 몸과 맘에 변화가 생깁니다. 이것을 다른 사람이 마셔도 마찬가지입니다. 심경수는 반드시 하루를 지나면 다시 독송해야 합니다. 심경수를 마시는 수행은 범어사에서 계셨던 노스님으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이제부터 물을 사게되면 그냥 마시지 말고 반야심경을 섞어서 심경수로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출처 : 미주현대불교
🍉 의각(義覺)스님의 ‘반야심경’ 독송 공덕
일본의 역사서 <원형석서> 에 백제 스님이신 의각스님의 수행 이야기가 나온다. 의각스님은 백제 의자왕 때 일본에 건너가 백제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스님은 키가 크고 용모가 훤출하였다고 한다. 아침 저녁 조석으로 반야심경을 열심히 외웠다.
같이 수행하며 사는 대중 스님들 중에 혜의(慧義) 라는 스님이 있었는데 어느 날 밤중에 이적을 보았다. 밤중에 요사채 앞을 지나가는데 의각스님의 방에서 훤한 빛이 나오고 있었다. 놀란 혜의스님은 창틈으로 방안을 보니, 방안에서 의각스님이 단정히 앉아 반야심경을 외우고 있었는데 외우는 스님의 입에서 빛이 훤히 비쳐 나오고 있었다.
다음날 이 사실을 혜의스님은 대중들에게 널리 고하였다. 혜의스님이 빛을 목격한 그날 밤 의각스님은 반야심경을 1백번 외우고 있었다. 스님은 눈을 감고 있는데도 방안과 밖이 훤히 보이더라는 것이었다.
의아해서 손으로 벽을 두드려 보았으나, 벽은 여전히 굳게 막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에 상관치 않고 오직 일념으로 반야심경을 일백 번 독송했는데 그 수행공덕으로 온 방안이 훤히 밝게 비치며 방광을 했던 것이었다.
출처: 보리사 보리불교대학 원문보기
글쓴이: 보리심(증악 스님)
🍉 반야심경의 공덕 / 청화 큰스님
우리가 신중불공(神衆佛供) 모실 때 그렇게 깊이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은
반야심경(般若心經)을 생략해 버립니다.
그러나 신중불공 모실 때는 꼭 반야심경 불공을 해야 합니다.
그것보고 신분(神分) 그럽니다.
귀신 신(神)자, 나눌 분(分)자.
어째서 해야 하는가 하면
신중불공(神衆佛供)이라 하는 이것은 삼마(三魔) 외도(外道),
즉 마귀(魔鬼)나 그런 나쁜 기운(氣運)들을 몰아내고서
또 좋은 선신(善神)을 우리가 청(請)해서
가피(加被)를 받게끔 하는 것입니다.
소원 성취하기 위해서는 마땅히 우리 주변에
삿된 기운들이 있으면 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런 기운들을 다 몰아내고서
우리가 선신들의 가피를 얻어야 합니다.
우리가 신중불공(神衆佛供) 모실 때 반야심경(般若心經)을 외우면
나쁜 신(神)들은 그냥 물러갑니다.
모두들 있다고만 생각하므로 나도 있고, 너도 있고,
중생(衆生)들이 삼독심에 가리워진 안목으로 있다고만 생각하므로
이제 나쁜 마음을 품습니다.
그러나 나도 원래 허망(虛妄)한 것이고 너도 허망한 것이고
또는 좋다는 것도 허망한 것이고 이렇게 허망하다고
귀신(鬼神)들이 느낀다고 생각할 때는
우리를 해꼬지 할 수가 없습니다.
반야심경(般若心經)을 한번 외우면
그냥 옆에 있는 사람만 듣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잠재의식(潛在意識)도 정화(淨化)가 되는 것이고
우리 주변도 정화를 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중불공을 모실 때에 반야심경을 외우면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나쁜 귀신은 못 배겨냅니다.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고 집착(執着)하고 그래서
나쁜 맘이 생기는 것인데
그런 것이 모두 허망하다고 풀어버리므로
나쁜 마음이 차근차근 풀어집니다.
그 삿된 아귀(餓鬼)라 하더라도 부처님의 법문을 하면
우리 사람보다 더 잘 알아먹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쁜 신들이 있다가도 반야심경을 외우면
그냥 아! 그렇구나.
그야말로 참 석가모니(釋迦牟尼)같은 분들은
거짓말을 절대로 않는 분인데 그 분이 비었다고 했으니까
정말로 비었구나 느껴가지고 물러갑니다.
물러가면 그냥 또 우리 분위기에 있는 선신(善神)들은
부처님 법문을 제대로 다 알아 듣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 모여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반야심경(般若心經)을
신중불공(神衆佛供) 모실 때는 꼭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주변의 모든 삿된 것을 물리치고
선신(善神)들의 가호(加護)를 받고서
우리가 원력(願力)을 세우고 축원(祝願)을 해야
그래야 더 훨씬 효과적으로 되겠지요.
추천 : 참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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