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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08.19. (월)
새벽기도회
(2023.07.28.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후렴]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아멘
2.
내 맘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도
주님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나를 지키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3.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 불이 두렵잖고 창검도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성경 : 시 37:4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4. Delight yourself in the LORD and he will give you the desires of your heart.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5C9LZ_1Zf2w
제목 : 기뻐함의 메달
어거스틴의 고백록 : 하나님을 만나는 감각 ( 5감)
- 하나님을 눈으로 보는 것
- 하나님을 듣는 것
- 하나님의 향기를 맡는 것
- 하나님의 맛을 보는 것
- 하나님의 만져 느끼는 것
경기 : 금메달 / 은메달 / 동메달
하나님을 믿는데 금메달을 따시길 바랍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금메달을 따시길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 = 하나님을 경외함 = 하나님을 사랑함
산상성회
(동메달)
-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좋았고 기뻤다.
- 반응로서의 기쁨
(은메달)
- 기대한만큼 기쁨을 얻고 가는 것
- 가장 평범한 메달 => 까다롭지 않은 사람들
(금메달)
- 가기 전에도 기쁘고, 가서도 기쁘고, 돌아와서도 기쁜 사람
* 항상 기뻐하라 =>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
동메달, 은메달, 금메달 다 귀하지만 금메달을 다 따시길 바랍니다.
예배에도 기뻐하고, 기도에도 기뻐하는 사람
감사해서 기쁜 것이 진짜 기쁜 것이다.
감사해서 기뻐하고, 기뻐해서 감사하다.
기뻐함과 감사함은 하나다.
기쁘고 감사해서 울었다 (영민이가 9월 특새 전날(8/31)에 태어남)
하나님을 기뻐하는 이유는 우리를 만드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하박국 3장 17-18절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7. Though the fig tree does not bud and there are no grapes on the vines, though the olive crop fails and the fields produce no food, though there are no sheep in the pen and no cattle in the stalls,
18.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로 인하여 기뻐하라.
하나님을 기뻐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
오늘도 기쁨을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중요한 것은 항상 기뻐하라.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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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19. 9. 6. (금)
제목 : 때에 대한 하나님의 뜻
http://www.msch.or.kr/xe/?document_srl=1749488
■ 본문
막 13:32-37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 시작 찬송가
88장(통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89장(통89장) 샤론의 꽃 예수
93장(통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 헌금 찬송가
523장(통362장) 어둔 죄악 길에서
525장(통315장) 돌아와 돌아와
527장(통317장) 어서 돌아오오
* 때에 집착할 때 잘못된 신앙으로 나아갑니다
미국 교회사에서 많은 이단들이 1800년대 초반에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서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계산하고 날짜를 예측한 윌리엄 밀러가 있었습니다. 그의 영향으로 엘렌 화이트가 세운 '재림교' (제칠일안식교)와 찰스 러셀이 세운 '여호와의 증인' 같은 종파와 이단들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알고자 하는 인간의 욕심이 있었습니다. 이단의 역사를 통해 인간이 때에 대해서 집착할 때, 하나님의 때를 인간이 함부로 알고자 할 때 신앙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마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하나님만이 때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종말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아무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오직 그 때는 하나님만 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만이 그 때를 주관하고 계심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때에 대해서 인간은 주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때에 대해 계산할 수 없고 알 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때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성도는 주의하여 깨어있으면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붙잡고 그때를 기다리며 믿음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때를 알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를 움직이는 힘은 시간의 힘이 아니라 믿음의 힘이 되어야 합니다.
막 13:32-33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 시간과 때는 하나님의 것(영역)입니다
종과 주인에 대한 비유, 달란트 비유, 슬기로운 처녀 비유에는 성경적인 관점의 관계가 나옵니다. 주인은 권한과 일을 종에게 맡깁니다. 주인은 떠날 때 반드시 그 권한과 일을 종들에게 맡깁니다. 그런데 때는 주인이 종에게 맡기지 않습니다. 때는, 시간은 반드시 주인의 손에 붙잡혀 있습니다. 말씀을 보면 각각 사무를 맡기고, 권한을 맡기고, 중요한 일들을 다 맡기셨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하나님께서 이 시간만큼은, 때만큼은 꼭 붙잡고 안놔 주십니다. 성도는 시간이 우리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역이라는 것을, 때는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마 13:34-35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 하나님의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인간의 약속과 다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약속은 약속의 내용은 들어있는데 약속이 언제 이루어지는지 빠져 있을 때가 많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에는 언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지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약속이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지금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역사하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문제들 앞에서도 성도는 믿고 고백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은 때로 인해서 시험에 들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번에 될 거야"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실 줄을 믿어야 합니다. 시간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시간의 주권이 온전히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살전 5: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 약속과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본문 말씀은 그때가 언제인지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무엇을 맡기셨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 되어 주셔서 오늘도 사명을 맡겨 주십니다. 다만 그때가 언제인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손에는 시간이 놓여진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맡기신 약속과 사명이 놓여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의 때에 너무 맞춰서 열매를 기다리다가 실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을 붙잡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광야의 시간이 길어지거나 내가 원했던 때에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약속과 사명을 붙잡아야 합니다.
눅 22:29-30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 약속과 사명을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모르는 길의 여정 속에서 봐야 할 것은 시계가 아니라 우리에게 주시는 사명과 약속입니다. 우리에게 사명을 주실 때 시간과 사명을 함께 이야기하십니다. 사도행전 1장 6절부터 8절에서 때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때와 시기는 하나님의 권한이라고 하셨습니다. 시간과 때는 주인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것은 약속과 사명입니다. 우리는 언제인지를 궁금해 합니다. 언제 하나님의 나라가 올지, 언제 이 고난이 지나갈지 궁금해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굳세게 붙잡아야 할 것은 약속과 사명입니다. 약속과 사명을 붙잡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때가 더 가까워집니다.
행 1:6-8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의 때가 오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시간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세월 지나면 괜찮아 지는 거야,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 거야' 라고 말할 때도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해결하는 문제도 있지만, 시간만이 우리의 문제를 다 해결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의 때가 올 때 해결됩니다.
하나님의 때가 오기 때문에 성도는 시간과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붙잡지 않으면 시간이 아무리 천년만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때와 시간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과 사명을 바라봐야 합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사명으로 사느냐, 오늘의 약속을 붙잡고 사느냐로 일어서야 합니다. 우리는 사명과 약속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시간의 주권을 주인이신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성도는 하나님의 사명을 바라보며, 약속을 바라보며, 오늘도 주님께 예배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좋은 날이 올 줄 믿습니다.
행 3: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 때 (시간)
1. 때(시간)의 정의
1) 정해진 시간
(단 3:7)
7.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자 곧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엎드려 절하니라
2) 날
(창 7:4)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3) 기간
(단 2:8)
8.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분명히 아노라 너희가 나의 명령이 내렸음을 보았으므로 시간을 지연하려 함이로다
4) 적합한 정도
(눅 4:13)
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2. 말씀 안에 때(시간)
1) 하나님께서 주관하심
(렘 33:20-21)
2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언약과 밤에 대한 나의 언약을 깨뜨려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21.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뜨려 그에게 그의 자리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2) 하나님께서 때에 따라 섭리
(전 3:11)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3) 때를 따라 채워주심
(신 11:14)
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 약속
1. 약속을 바라는 자의 태도
1) 성취를 확신한다
(롬 4:21)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 의심치 않는다
(롬 4:20)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3) 믿는다
(갈 3:22)
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4) 경건에 이르도록 연습한다
(딤전 4:8)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 사명
1) 예수님께 받은 사명
(행 20:24)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 복음의 사명
(고전 9:17)
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오늘의 한마디 : 하나님의 때를 믿고 약속과 사명을 붙잡게 하옵소서!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