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빈혈 원인은 따로 있다?
철분제가 필요 없는 환자와 꼭 먹어야 하는 환자 구별법 | 암전문의 김자영 원장
https://youtu.be/5jBur2cJXxU?si=ZsEoAwZf5fGJlWdK
암환자 빈혈 원인은 따로 있다? 철분제 성분 함부로 복용하지 마세요
철분제가 필요 없는 환자와 꼭 먹어야 하는 환자 구별법> (암 전문의 김자영 원장)의 주요 내용 요약입니다.
1. 암환자 빈혈의 대부분은 철분제가 필요 없음
일반적인 어지럼증이나 빈혈 증상이 나타나면 무작정 철분제를 구매해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항암 치료 중 발생하는 빈혈은 몸에 철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항암제로 인해 골수의 적혈구 생성 기능이 억제되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2. 철분 과잉의 위험성
철분은 배출 통로가 없는 중금속: 인간의 몸은 성인 기준 약 4g의 철분을 가지고 재활용하며 , 체외로 배출하는 별도의 통로가 없습니다
저장철(페리틴)의 증가:
적혈구가 새로 만들어지지 못하면, 파괴된 적혈구에서 나온 철분이 쓰이지 못하고 간·비장·골수 등에 저장(페리틴)됩니다 . 따라서 항암 치료 중 혈액 검사를 하면 의외로 철분 과잉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
철분 남용의 독성:
이미 철분이 충분하거나 넘치는 상태에서 철분제를 추가 복용하면 몸에 독이 될 수 있으며, 암세포의 성장에 이용될 수도 있습니다
3. 철분제가 반드시 필요한 암환자
항암제에 의한 골수 억제가 아니라 실제 '출혈'로 인해 철분이 체외로 소실되는 경우에는 철분제 복용이 필요합니다.
항암 중에도 생리양이 많은 여성 환자
자궁근종 등으로 지속적인 출혈이 있는 환자
기타 장출혈 등 체내 유실이 발생하는 경우
빈혈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작정 철분제를 드시지 마시고, 반드시 혈액 검사(철분 수치 및 페리틴 검사)를 진행하여 몸속 철분 양을 확인한 후 전문의 상담을 거쳐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