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은 허락할사랑.안타까운 스토리
전주 출신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장진영이 37세를 일기로 세상과 작별했다.
지난해9월 위염증세로 종합검진을 받았던 장진영은 위암판정을 받은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장진영 그녀을 빼고.한국 영화계를 말할수
없을 만큼 무수히 많은 작품에 출연했던 그녀는 다시 스크린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원하던 팬들의 바람을 뒤로하고 지난9월1일오후4시3분 끝내.숨을 거뒸다.
고인은 투병생활 중인 지난7월 연인 김모씨와 "하늘 만은 허락할 사랑"에 비밀 결혼까지
한.것으로 알려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투병1년만에 37세 일기로 운명 마지막 메시지 "미안하고 고맙읍니다.
숨지기4일전 혼인신고 ....영화같은 순애보 감동뭉클
첫댓글 삼가 고인에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너무나 애틋한 사랑이며,너무나 안타까운 죽음입니다.부디 하늘나라에서 천사되어 아름다운 사랑 나누시길 빕니다.
하늘만이 허락한 사랑,못다한 이승에서의 남은 사랑은 병과 고통 없는 곳에서 아름다운사랑 이루시길 빕니다.